Search
Close this search box.

6월27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Al Jazeera English 영상 캡처

구호단체, 전쟁으로 고통받는 레바논 민간인 위해 기도 요청

중동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 남부에서 민간인이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헤즈볼라 같은 무장 단체 사이에서 고통을 받자, 기독교 구호단체들이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전했다. 가톨릭 구호단체인 레바논 에이드투더처치인니드(ACN)의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마리엘 부트로스는 “전 세계의 시선이 가자지구의 전쟁에 집중되어 있지만 언론이 거의 보도하지 않는 것은 레바논 남부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자지구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레바논 남부 주민들도 이번 전쟁을 처음 겪은 것은 아니다. 그들은 더 이상 로켓의 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정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국경 근처에 사는 민간인들은 매일 로켓 공격의 위험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로켓이 남긴 잔해 속에서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잠언 16:5-6)

하나님,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사이에서 고통받고 있는 레바논 민간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을 섬기고 있는 구호단체에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자연재해 등 세계의 수많은 소식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레바논을 한 번도 잊어본 적 없으신 주께 간구하오니 전쟁을 멈춰주시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도들을 일으키사 간절한 요청에 기도로 함께 응하게 하시고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예수를 믿어 죄 사함을 받아 주와 화목하게 되는 기쁨을 허락하옵소서.

서울 학생인권조례, 25일 본회의서 폐지 확정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 12년만에 폐지됐다. 서울시 의회(의장 김현기)는 본회의를 열고 조희연 교육감이 재의 요구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재의결, 폐지를 확정했다. 지방자치법 32조 4항에 따라 재의 요구시 출석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하면 조례안은 확정되는데, 이날 출석의원 111명중 76명의 찬성으로 조례폐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새로운 교육인권조례인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 조례’가 기존의 학생인권조례를 대체하게 된다. 김현기 의장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따라 ‘학생인권옹호관 제도는 사라지지만, 학교 구성원간 갈등을 예방.중재하는 ‘교육갈등위원회’가 그 역할을 하게돼 일부에서 우려하는 학생 인권 사각지대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교육갈등위 운영으로 앞으로 학생인권 침해는 물론 교사, 학부모 권리 침해 문제까지 더 넓게 예방.구제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에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은 충남에 이어 서울이 두 번째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편 19:9-10)

하나님, 학생을 위한 인권조례라 하지만 오히려 이들을 망치고 있는 나쁜조례를 폐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일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영향을 끼쳐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게 하소서. 새로운 권리와 책임 조례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자신의 자리에서 권리와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폐지된 조례안과 비슷한 항목들은 더욱 조명하여 주셔서 온전한 학교와 가정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를 힘써 따르게 하시고 각자 부르신 자리에서 진실과 의로움으로 행하는 증인으로 세우사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따르는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