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연합뉴스 영상 캡처

유럽, 프랑스·스위스 등 폭풍우 강타9명 사망·실종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에 폭풍우가 강타해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연합뉴스가 1일 AF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9일 저녁 프랑스 동부 오브주의 도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차량을 덮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 마지아강 계곡에서는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스위스 남서부 발레주에서는 폭우로 로네강이 범람해 도로가 폐쇄되고 수백 명이 대피했다. 알프스산맥 기슭에 있는 호텔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발레주 다른 지역에서도 1명이 실종됐다.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이탈리아 북서부 발레다오스타·피에몬테주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300여 명이 대피했다. 독일 중서부에서도 폭풍우로 하노버·도르트문트 등지를 오가는 철도 운행이 멈췄다. 독일 기상청은 전국에서 10만 회 이상 번개가 관측됐다고 전했다.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시편 31:2-3)

하나님, 유럽을 강타한 폭풍우로 인해 산사태와 도로폐쇄 등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들의 원활한 피해복구와 안전을 지켜주시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복음의 빛이 점점 희미해지는 이때 영혼들의 눈을 밝히사 쏟아지는 폭풍우와 번개와 같이 사람이 막아설 수 없는 사건 앞에 크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지금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임을 인정하며 견고한 바위와 산성 되시는 주의 이름을 부르짖게 하사 영혼의 가장 안전한 복음의 피난처에 거하게 하소서.

북한, 김정은 배지 처음 공개본격 우상화 작업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얼굴이 단독으로 그려진 배지(초상휘장)를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공개해 본격 김정은 우상화에 들어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달 30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지난 29일 사진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참석 간부 전원이 김정은 단독 초상휘장을 달고 있었다. 이전에는 김일성·김정일이 함께 들어간 휘장을 착용했다. 북한이 김 총비서에 대한 우상화 작업을 통해 독재체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매체는 풀이했다. 최근 북한은 김일성 생일 명칭을 ‘태양절’에서 ‘4·15’로 변경하고, 평양 금수산지구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외벽에 김정은 초상화를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나란히 배치하는 등 김정은 우상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에스겔 14:20)

하나님, 김정은 찬양가에 이어 김정은 배지까지 만들어 자신을 우상화하여 독재체제를 강화하려는 김정은 정권의 자고하며 교만한 마음을 꾸짖어 주시고 낮춰주시길 간구합니다. 지음 받은 피조물이 해야 할 일은 창조주를 찬양하는 일이거늘 강압과 통제로 세뇌시켜 인생을 의지하게 만드는 북한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복음을 계시하여 주십시오. 모든 인생을 생명으로 건지실 분은 오직 십자가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하오니 그 진리를 가진 북한 교회를 통해 진정한 왕 되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구원의 기쁨과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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