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16일 긴급기도

▲ 출처: vomkorea.com 사진 캡처

▲ 국제종교자유위원회,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을 종교자유 침해 주요 원인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을 종교자유 침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으며 국무부에 파키스탄을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다시 한번 권고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최근 전했다. 미국 국무부는 매년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를 실행하거나 용인하는 국가를 지정할 때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권고를 모두 수용하지는 않지만, 2018년부터 매년 파키스탄을 특별우려국로 지정하고 있다. 2024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신성모독법, 소수 소녀 강제 개종, 소수 종교인에 대한 표적 폭력 등 종교의 자유에 대한 광범위한 남용을 계속 목격하고 있다. 소식통은 특히 파키스탄 형법 295-A, B, C조의 신성모독법은 광범위하고 모호한 조항으로 인해 96%가 무슬림인 이 나라에서 개인적 앙금을 해결하거나 소수 종교인을 표적으로 삼는 데 악용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이사야 59:15,17)

하나님, 강력한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기적 같은 은혜로 복음을 받아 악에서 떠난 그리스도인들이 부당하게 억울함과 고통 가운데 내몰리는 것을 살펴주옵소서. 신성모독법을 악용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폭력에 내모는 불의함을 살피사 악한 사탄의 간계를 파하시고 주의 공의와 긍휼의 십자가로 모든 영혼을 인도하여 주십시오. 매년 이들의 박해 소식을 알리며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하여 돕는 노력과 외침이 헛되지 않게 하사 파키스탄에 주님의 자유와 기쁨으로 예배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 학교 건물 붕괴로 학생 최소 16명 사망

나이지리아 중부의 한 학교 건물이 붕괴해 학생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뉴스1이 13일 AFP 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12일 오전 7시 30분쯤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 조스 지역의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가 붕괴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피해자 집계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AFP는 한 병원 영안실에서 5구의 시신을 확인했으며, 다른 병원에도 시신 11구가 안치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모두 교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잔해 아래에 갇힌 실종자들도 있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 발생 당시 학생들은 이미 등교해 시험을 치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당한 학생 울리야 이브라힘은 “수업에 들어간 지 5분도 안 됐을 때 소리가 들렸다”며 “우리는 시험을 보고 있었다. 우리 반에는 학생이 많다”고 증언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열악한 건축 환경으로 인해 건물 붕괴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이사야 12:2)

하나님, 학교 건물이 붕괴된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나이지리아에 환난 날에 구원되시는 주님께 이들을 의탁드리며 구조가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여,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 시간을 통해 튼튼한 기초와 뼈대가 좋은 건물이 되는 것처럼 내 영혼의 안위가 반석 되신 그리스도께 있음을 깨닫는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나이지리아 교회가 더욱 이때 주의 힘을 의지하여 구원의 노래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백성에게 인자와 선을 베푸시길 기뻐하시는 주님을 모든 이가 만나 자녀 된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11월24일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말씀 앞에 세우시다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