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24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 Alex Knight 사진캡처

일본 10-30대 젊은 층고독사 증가

일본에서 주로 고령층 문제로 여겨졌던 ‘고독사’가 10-30대 젊은 층에서도 늘어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산케이신문을 인용해 전했다. 도쿄도 감찰의무원 자료를 바탕으로 2018-2020년 도쿄 중심부에 해당하는 23구 내에서 10-30대 724명이 고독사로 숨졌다. 고독사에 대한 법률상 정의는 없지만, 감찰의무원은 홀로 거주하는 사람이 자택에서 원인 미상의 사인이나 극단적 선택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고독사로 간주했다. 고독사 사례는 15-19세, 20-29세, 30-39세로 연령을 구분했을 때 나이가 많아질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아울러 2018년부터 3년간 고독사 사망자 수도 해마다 228명, 242명, 272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그런즉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노릇 하여 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5:18,21)

하나님, 고독사로 죽은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의 안타까운 소식에 비통한 마음으로 주의 인자와 긍휼을 구하오니 이들에게 유일한 소망인 복음을 들려주옵소서. 영원한 죽음 외에 다른 길이 없던 비참한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으로 사망을 이기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젊은이들을 친히 만나주소서. 예수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광과 찬송으로 산 소망이 넘치는 일본이 되어 온 열방과 함께 영원토록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게 하옵소서.

남아공 경찰,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 적발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SAPS)이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적발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21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20일 남아공 경찰국과 중대범죄수사국이 첩보를 토대로 농촌 지역인 그로블레스달에서 암시장 가격으로 20억 남아공랜드(약 1,520억 원) 규모의 메스암페타민(필로폰)과 원료 등을 적발해냈다. 경찰은 이 지역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에 따라 현장을 급습해 마약과 마약 원료들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마약 조직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날 농장주를 포함해 남아공 사람 2명과 멕시코인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중대범죄수사국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다른 사건과 다른 것은 멕시코 국적자들이 연루됐다는 점”이라면서 멕시코 카르텔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어 수사가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야고보서 1:15,21)

하나님, 남아공 농촌 지역에 적발된 수십억 규모의 필로폰 원료가 멕시코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며 국경을 초월하여 죄가 창궐한 실상 앞에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마약으로 인한 영혼의 고통과 종말을 알면서도 스스로 어리석게 되어 욕심이 잉태한 죄를 키우며 사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두 나라의 악행과 사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꾸짖어 주십시오. 마땅이 심기어져야 할 생명의 말씀이 교회를 통해 모든 심령에 뿌려지고 온유함으로 받을 수 있는 은혜를 베푸사 들었던 진리를 순종함으로 행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주의 자녀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018 P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아제르 평화협정 임박…이달 내 서명 준비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다” 지난해 영토분쟁 후 평화 협정 체결을 추진해온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협정 서명 단계에 거의 도달했다고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W_1018 A긴급기도
10월18일 긴급기도
▲ 중국, 특수아동학교 기독교인 설립자 ‘소요 선동’ 혐의로 체포 중국 당국이 인권 운동을 하던 특수아동학교의 기독교인 공동 설립자를 ‘소요 선동’ 혐의로 체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5일 전했다. 베이징시 공안국 하이덴 지부가 지난 9월 29일...
W_1017 P중국
[중국] 맘대로 해외여행? 안돼…중국, 교사들에 여권 제출 요구
“주께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시리라” 중국 정부가 해외여행 규제를 강화하면서 교사들에게도 여권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학생들의 ‘애국주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가 서방의 이념이나 풍조에 물드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 영국...
W_1017 A긴급기도
10월17일 긴급기도
▲ 레바논, 피란민 급증으로 공립학교 60% 대피시설 활용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교전이 벌어지는 레바논에서 최근 피란민이 급증하자 공립학교 60%가 대피시설로 활용되고 있다고 14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지원조정실(OCHA)의 상황보고서에...
W_1016 P파키스탄
[파키스탄] 무슬림 의사의 차별…기독교인 치료 거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너희를 견고케 하시리라” 파키스탄의 한 무슬림 의사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기독교인의 치료를 거부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전했다. 요사프 마시 길(Yousaf Masih Gill)은 중병에 걸린 아버지를 파키스탄 펀자브의 사히왈...
W_1018 P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아제르 평화협정 임박…이달 내 서명 준비
W_1018 A긴급기도
10월18일 긴급기도
W_1017 P중국
[중국] 맘대로 해외여행? 안돼…중국, 교사들에 여권 제출 요구
W_1017 A긴급기도
10월17일 긴급기도
W_1016 P파키스탄
[파키스탄] 무슬림 의사의 차별…기독교인 치료 거부
ernest-ojeh-nY-41_tBkb0-unsplash
10월18일
유럽(Europe)
W_1018 P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아제르 평화협정 임박…이달 내 서명 준비
W_1015 한국교회
[한국교회] 자살공화국 오명 언제까지…‘자살률’ 9년 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