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30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MBCNEWS 영상 캡처

▲ 대만, 중국…태풍 ‘개미’로 수해 잇따라

대만과 중국 남부를 강타한 제3호 태풍 ‘개미’의 세력이 약화했으나 대만과 중국 곳곳에선 수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대만 중앙통신사를 인용해 전했다.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사망 10명, 실종 2명이 발생했고 89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대만 중앙기상청은 태풍 경보 기간(22일 밤-26일 아침) 북동부 타이핑산의 누적 강우량이 1,264mm를 기록했고, 남부 가오슝‧핑둥과 중남부의 자이 산지에는 총 1,5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등 주로 중부와 남부에 피해가 집중됐다며 ‘개미’가 “최근 수년 동안 대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태풍”이라고 설명했다. 남부 후난성에선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다. 중국중앙 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께 후난성 헝양시에서 홍수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한 민간 숙박업소가 매몰됐다. 이 사고로 18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62:7-8)

하나님, 태풍 개미로 인해 대만과 중국 곳곳이 침몰되어 큰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갑자기 닥친 재난으로 터전을 잃은 자들의 필요를 공급하여 주십시오. 거대한 강풍과 폭우 앞에 대응할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 앞에 마음을 토할 수 있도록 중국과 대만에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십자가의 복음을 계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마음이 상한 영혼들을 향한 구원의 외침을 멈추지 않게 하시고 힘의 반석과 피난처가 하나님께 있음을 모든 영혼이 깨달아 복음과 기도로 살아가는 예수생명 되게 하소서.

러시아군 우크라에 대인 지뢰 사용전쟁 범죄 조사 필요

러시아군이 점령 후 우크라이나에 남겨진 대인 지뢰의 사용을 전쟁 범죄 가능성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국제앰네스티가 밝혔다. 유엔인권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성명에서 과거와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산재한 대인 지뢰 사용은 민간인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으며 신속하고 철저하며 독립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랜드마인 모니터 2023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2년에 608명의 지뢰 사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리아를 제외한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수치다.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는 인도주의 지뢰 제거 단체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상자는 본질적으로 무차별적인 무기이며 국제 인도법에 의해 금지된 대인 지뢰로 인해 발생했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예레미야 4:14)

하나님, 두 나라 간의 전쟁은 멈추지 않고 오직 사람을 해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살상 무기를 계속 소비하고 있는 비극적인 참상 앞에 주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에 뿌려진 위협적인 지뢰가 속히 회수되게 하시고 러시아군의 악행이 진리의 책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의 빛을 비추사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소서. 가난한 심령으로 주를 찾는 모든 자에게 그리스도의 의로 마음의 악을 씻어 주시고 구원을 얻어 참된 소망과 평화를 갈망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내 주의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있음이라” 소말리아에서 18년째 활동 중인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여전히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위험이 악화됐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W_0918 P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7년간 알카에다 인질이었던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셨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슬람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단체에 인질로 잡혀 있던 한 기독교 선교사가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셨다”고 고백했다. 켄 엘리엇(89. Ken Elliott)...
W_0909 P영국
[영국] 청소년 25% “삶의 만족도 낮아”…유럽국가 중 최하위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영국 청소년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만족도가 유럽 국가 청소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 자선단체인 칠드런스 소사이어티(Children’s...
W_0916 A미국
[미국] 테네시주 목사 자택서 괴한이 40여 발 총기난사…인명 피해 無
“그가 나를 사랑한즉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그를 건지리라” 미국 테네시주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벌 비전성경교회의 그렉 로크 목사가 “괴한이 자택에 총기를 난사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가족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W_0914 P 스위스
[스위스]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집회 열려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8월 31일,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연방 의회 광장에서 열린 ‘박해.지금(Persecution.now)’ 집회에 약 1,0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전 세계에서 종교적 이유로 박해받는 사람들, 특히 기독교인들이...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W_0918 P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7년간 알카에다 인질이었던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셨다”
W_0909 P영국
[영국] 청소년 25% “삶의 만족도 낮아”…유럽국가 중 최하위
W_0916 A미국
[미국] 테네시주 목사 자택서 괴한이 40여 발 총기난사…인명 피해 無
W_0914 P 스위스
[스위스]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집회 열려
myeyeslamp-RFKrZYMaTeo-unsplash
9월19일
에티오피아(Ethiopia) 1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W_0917 한국교회
[한국교회] 국내 이주민 ‘추석 수련회’ 곳곳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