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9월7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 Aiden-frazier 사진 캡처

스코틀랜드 국민당, 헌법에 낙태 권리명시 공약 발표시민들 충격

스코틀랜드국민당(SPN)이 헌법에 ‘낙태할 권리’를 명시하겠다고 밝혀, 낙태를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SPN은 당의 엘긴 지부가 제안한 결의안을 공약에 포함한데 이어 이 결의안은 1일 스코틀랜드국민당 전국 대회에서 거수투표로 통과됐다. 스코틀랜드국민당의 웹사이트에는 결의안이 채택되면 스코틀랜드국민당의 정책이 되며 “정부에서 추진되거나 웨스트민스터에서 옹호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결의안은 합법적인 낙태를 “의료 및 신체 자율성의 근본적인 측면”이라고 설명하며 “정치적 또는 사법적 결정의 변화하는 흐름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생명운동 단체 라이투라이프 영국의 대변인 캐서린 로빈슨은 이 제안이 실현되면 어떤 이유에서든 출산 전까지 낙태가 합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야고보서 1:21-22)

하나님, 피조물의 심령에 죄의 누룩이 퍼져 잉태된 생명을 지키기보다 어린 생명을 죽이는 일을 권리라고 말하는 스코틀랜드 소식에 가슴을 찢으며 나아갑니다. 사랑과 기쁨의 교제의 대상으로 삼으신 사람을 해하는 법령을 세워 영과 육에 넘치는 악을 쌓고 있는 이들을 꾸짖으사 엄위하신 주 앞에 서는 은혜를 주옵소서. 교회를 통해 하나님 경외함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 땅의 영혼들이 주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 진리를 따라 행하는 은혜를 주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존귀하신 분으로 대하며 주의 공의가 나타나게 하소서.

미국 1,800만 가구, 식품 못 구해 굶주려

식품을 충분하게 구하지 못해 굶어야 하는 미국 가구가 1,8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 농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체 가구의 13.5%인 1,800만 가구가 기아 상태에 처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만 가구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1,800만 가구 중에서 680만 가구는 기아 상태의 수준이 심각한 상황으로 분류됐다. 미국 내 기아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2021년부터 증가세로 바뀌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이 마무리되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연방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식품 및 급식 지원이 중단된 영향이 컸다. 비영리 단체인 ‘얼라이언스 투 엔드 헝거’(AEH)는 성명을 통해 “하루아침에 미국에서 굶주림을 근절할 수는 없다”며 “아동에 대한 세제 혜택과 함께 연방 차원의 급식 및 식품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디모데전서 6:18-19)

하나님, 풍요의 땅으로 알려진 미국에 수만 가구가 기아 상태에 있어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온전히 돌볼 수 있도록 정부에 주님의 마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하락하신 모든 자원이 이 땅 안에 있사오니 사랑이 식어진 이 세대에 십자가 사랑을 선포하사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너그러운 자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미국 교회가 먼저 이 일에 순종하여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육체의 곤고함뿐 아니라 영혼의 결핍이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시고 모든 자에게 구원을 이루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