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9월10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KBS 세계는지금 영상 캡처

키르기스스탄, 아프간 탈레반 테러 단체 명단서 제외정권 인정 움직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탈레반을 테러리스트 명단에서 삭제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아프간톨로뉴스 등을 인용해 전했다. 이날 키르기스스탄 외무부는 탈레반을 금지 단체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탈레반 측은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아프간에 대한 정치적 이해가 확립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아프간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는 않지만, 아프간 북부 바다크샨주에는 많은 키르기스인들이 거주한다. 탈레반은 2021년 미군이 철수를 선언하자 약 20년 만에 아프간을 재장악했지만, 국제 사회는 탈레반을 아프간 정권으로 공식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중국은 주중국 아프간 대사의 신임장을 받았고, 지난달 아랍에미리트도 탈레반 외교관을 자국 대사로 승인했다. 카자흐스탄은 작년 말 탈레반을 자국 금지 조직 목록에서 제거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하나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을 테러리스트 명단에서 삭제하거나 정권으로 인정하는 나라들로 인해 그의 세력이 힘을 얻지 않도록 주님이 다스려 주십시오. 주여, 탈레반 장악 이후 계속되는 아프간 국민의 신음과 고통을 불쌍히 여기사 관련 국가들이 국제사회와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음의 찔림과 선한 양심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복음 안에 있음을 믿사오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이 진리 위에 견고히 세워주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을 모든 자들에게 허락하시고 구하고 찾아 영혼이 새롭게 변화 받게 하옵소서.

미국 LA 기록적 폭염으로 산불·지진 발생전력 수요 급증에 정전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에 수일째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져 산불이 발생하고, 7일에는 3.5, 3.9 규모의 지진까지 잇달아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8일 전했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6일 LA 카운티 내 최고 기온은 45.6도까지 올랐다. LA 다운타운은 44.4도, 남부 롱비치 공항은 42.8도, 서부 해안의 LA국제공항은 38.9도를 찍어 일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5일에는 LA 동쪽 샌버너디노 카운티의 산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확산돼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인 3,832에이커(15.5㎢)가 소실됐다. 또 극한 더위에 냉방을 위한 전력 수요 급증에 정전도 잇따랐다. 전력망 관리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에 따르면 이날 오전 LA 카운티 5,700가구와 샌버너디노 카운티 60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시편 31:2-3)

하나님, 폭염과 산불, 지진 등의 재난으로 총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민들을 보호하시고 주의 긍휼을 베풀어주소서. 지금이 주님께 돌이킬 은혜의 때임을 미국 교회가 깨달아 통회하며 하나님께로 돌이켜 그리스도를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견고한 바위와 산성 되신 여호와께 모든 영혼이 피할 수 있도록 성도들이 구원의 이름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크게 외쳐 부르게 하옵소서. 주를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진리로 견고케 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제 당한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니라”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슬람계 단체 관련 아동복지시설에서 신체적·성적 학대를 한 혐의로 170여 명을 체포하고 어린이 400여 명을 구출했다. 12일 AP통신과 더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내 주의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있음이라” 소말리아에서 18년째 활동 중인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여전히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위험이 악화됐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W_0918 P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7년간 알카에다 인질이었던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셨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슬람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단체에 인질로 잡혀 있던 한 기독교 선교사가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셨다”고 고백했다. 켄 엘리엇(89. Ken Elliott)...
W_0909 P영국
[영국] 청소년 25% “삶의 만족도 낮아”…유럽국가 중 최하위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영국 청소년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만족도가 유럽 국가 청소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 자선단체인 칠드런스 소사이어티(Children’s...
W_0916 A미국
[미국] 테네시주 목사 자택서 괴한이 40여 발 총기난사…인명 피해 無
“그가 나를 사랑한즉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그를 건지리라” 미국 테네시주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벌 비전성경교회의 그렉 로크 목사가 “괴한이 자택에 총기를 난사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가족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W_0918 P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7년간 알카에다 인질이었던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셨다”
W_0909 P영국
[영국] 청소년 25% “삶의 만족도 낮아”…유럽국가 중 최하위
W_0916 A미국
[미국] 테네시주 목사 자택서 괴한이 40여 발 총기난사…인명 피해 無
lesly-derksen-moxAIMizMCs-unsplash
9월20일
에티오피아(Ethiopia)2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W_0917 한국교회
[한국교회] 국내 이주민 ‘추석 수련회’ 곳곳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