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미국] 트랜스젠더 미성년자 1만 4,000명…관련산업 1억 달러 수익

▲ 출처: Unsplash frank mckenna 사진캡처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 약 1만 4,000명의 미성년자들이 트랜스젠더 수술, 사춘기 억제제, 혹은 성전환 호르몬 주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노함(Do No Harm) 그룹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로 최소 1억 1,979만 1,202달러(약 1,616억5,822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워싱턴스탠드가 전했다.

미국 정신과 전문의 미리엄 그로스만(Miriam Grossman) 박사는 “이 데이터 공개는 정말 핵폭탄”이라며 “정치인들과 일부 단체들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치료나 수술 같은 의료 개입이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실험적 절차들이 확산된 것은 돈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소아과학회와 미국 정신의학회가 오랫동안 소수의 활동가들에 의해 장악되어 그들의 의제를 추진하고 논쟁을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너무 많은 동료들이 단순히 용기가 없어서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노함의 회장인 스탠리 골드파브(Stanley Goldfarb) 박사는 “이 데이터는 빙산의 일각을 나타내지만, 이는 의료 업계가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근거 없이 행해진 착취적 의료 개입에 책임을 묻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술은 의료시설에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보스턴 아동 병원은 500만 달러(67억 5,4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 단체는 소아 트랜스젠더 시술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병원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 코네티컷 어린이 의료 센터, 어린이 미네소타, 시애틀 어린이 병원, 로스 앤젤레스 어린이 병원, 보스턴 어린이 병원, 래디 어린이 병원, 어린이 국립 의료 센터, 오클랜드 UCSF 베니오프 어린이 병원, 콜로라도 어린이 병원, 피츠버그 UPMC 어린이 병원, 신시내티 어린이 병원 메디컬 센터가 포함됐다.

그로스만은 “트랜스젠더 활동가들 때문에, 아이들은 영구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형되고 있다. 그들은 미래에 생물학적 자녀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잃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성적 기능이 손상되거나 많은 다른 의학적 및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족연구위원회의 가족연구센터 소장인 제니퍼 바우웬스(Jennifer Bauwens) 박사는 “이들은 일부 의료계나 사회적 흐름에 의해 이용당했고, 일단 성별 확인 치료가 시작되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다. 탈전환 과정에는 심리적 치료, 호르몬 치료 중단, 수술 등이 포함될 수 있는데 여기에 보험 적용이 어렵다. 또한 정신적 상처나 외상을 치료할 지원 또한 없다”고 말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아모스 5:14-15)

하나님, 주께서 주신 태생적 성을 역으로 바꿔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손상으로 고통당하는 미성년자들이 1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는 비극적인 현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돈과 정치적 유익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성전환의 악행을 유도하고 시행하는 활동가들과 위정자, 병원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이 땅 영혼들이 죄에 대한 진리를 외면하지 않도록 교회가 더욱 분명한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여 악을 멀리하고 선을 사랑하는 자들로 변화시켜 주소서. 특별히 성전환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이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여호와께 돌아와 새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