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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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hinaaid.org 사진 캡처

중국 안후이성 푸양개혁교회, 예배 중 경찰 급습목회자·성도 포함 19명 연행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에 위치한 푸양개혁교회와 언약채플이 지난 6월 29일 주일예배 중 경찰의 급습을 받아 성도 19명이 연행됐다고 차이나에이드가 전했다. 어린이 4명을 포함한 연행자 중에는 장센 담임목사의 아내와 창순 전도사, 마타오 장로도 포함됐다. 교회 측은 이날 오후 긴급 기도 편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전 세계 교회에 긴급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푸양개혁교회는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한 가정교회로, 2018년 왕이 목사의 ‘기독 신앙을 위한 목회자 선언’ 선언 이후 지속적인 박해를 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당국에 의해 활동이 금지됐다. 이후 교회는 소그룹으로 예배를 이어가고 있으나, 감시 장비 설치, 반복 구금, 퇴거 강요 등 당국의 압박은 반복돼왔다. 올해 3월에는 성도 2명이 ‘사교조직을 이용한 사회 해악’ 혐의로 15일간 구류되기도 했으며, 이는 개혁교회에 대한 첫 사교 혐의 적용 사례였다. 외부 교회의 위로 방문조차 탄압 대상이 되고 있으며, 중국 당국은 고립과 허위 비방 등 전략으로 교회를 외부와 차단하려 한다. 그럼에도 교회는 박해받는 타 교회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하나님, 기독교인에 대한 중국의 박해가 더해지는 때에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지속적으로 이들을 박해하며 탄압하는 당국을 꾸짖어 주시고 위정자들의 악한 도모와 그들의 권세가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교회들을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통해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하옵소서. 또한 자신과 같이 고난받는 교회를 위한 성도들의 멈추지 않는 간구에 응답해 주셔서 중국뿐 아니라 열방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로 말미암아 날마다 굳세어지게 하소서.

아프리카 최초 종교자유 국제정상회의케냐에서 개최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국제 종교자유 정상회의가 지난 6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이 보도했다. ‘종교 자유를 위한 대륙적 외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페퍼다인대학교, 종교자유연구소, 글로벌 평화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아프리카 내 종교 박해 심각성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 의장인 볼라 오바산조 전 나이지리아 영부인은 종교 자유를 “국가의 영혼을 살리는 권리”라고 강조했으며, 나이지리아는 최근 1년간 3,100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된 심각한 박해국으로 지목됐다. 르완다, 콩고, 수단 등도 종교 규제로 교회 수천 곳이 폐쇄됐으며, 총 13개국이 세계 최악의 박해국으로 분류됐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의 고위 인사, 종교 지도자, 대법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국가 규제와의 긴장을 다룬 패널 토론과 함께, 청년 교육과 청렴한 거버넌스를 위한 종교 지도자들의 전략도 발표됐다. 박해 생존자들의 증언은 종교 자유가 모든 이에게 보장돼야 할 보편적 권리임을 재확인시켰고, 사법 지도자들은 아프리카 문화에 맞는 분쟁 해결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아프리카 전역의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누가복음 4:18)

하나님,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린 종교자유 정상회의를 통해 박해 가운데 놓인 교회들을 주목하며 분쟁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인사들과 아프리카 교회가 모든 일에 복음을 최우선으로 두며, 기도로 서로 돌아보게 하옵소서. 또한 살아있는 믿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복음에 합당한 증인으로 서게 하소서. 그리하여 환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이 힘있게 전파되어 포로 된 자와 눌린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는 주를 보는 은혜를 주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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