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교회,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 개최… 한 달간 24시간 기도 철야 돌입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2026년을 영적 갱신과 일치, 그리고 국가의 방향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NDOPW)’은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한 달간 교파와 지역, 전통을 넘어 교회와 개인들이 24시간 내내 기도하는 전국 기도 철야 집회를 통해 교회의 연합과 사회 전반의 회복을 촉구하며, 전국적 규모의 영적 동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매일 온라인 기도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국가 생활, 글로벌 이슈에 초점을 맞춘 중보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 창립자 조나단 올로예데 목사는 “이번 철야 기간은 교회 간 영적 깊이와 협력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 운동은 교회와 기도 네트워크, 교단, 개인 중보자 등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의도적으로 기도로 연결되는 데 초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은 2006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수천 명이 모인 첫 대규모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기도 운동을 꾸준히 조직해 왔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이사야 62:6-7)
하나님,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이 나라의 회복과 연합을 위하여 한 달간 주야로 쉬지 않는 기도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갈망하는 성벽 위에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과 은혜를 그들의 심령에 부으사 이 기도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자양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의와 진리를 따라 행하며 복음과 기도의 터 위에 다시 새롭게 세워지는 거룩한 영국 땅 되게 하옵소서.
▲ 베네수엘라, 반정부 여론 강경 탄압… 마두로 지지 민병대, 무작위 검문
베네수엘라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에 체포된 이후 반정부 여론 억압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파이낸셜타임스 등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이날 수도 카라카스 거리에 총기를 든 친마두로 무장세력 ‘콜렉티보’가 거리에 배치됐다. 이들은 무작위 검문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의 축출을 지지하거나 반정부 시위를 계획하는 정황이 있는 이들을 체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3일 ‘외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베네수엘라 영토에 대한 미국의 무력 공격을 홍보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을 즉시 수색·체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인 및 미디어 종사자 총 14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당국에 구금됐다 풀려나는 사태도 있었다. 이 중 11명은 외국 언론사 소속이었다. 수도 카라카스의 한 인권 활동가는 당국이 주민들 휴대전화를 검사해 미국의 행동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불심검문에 콜렉티보들이 동원됐으며, 카라카스 곳곳에 검문소도 설치됐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편 56:1,11)
하나님, 베네수엘라를 독재하던 마두로가 체포되었지만 친마두로 무장세력을 거리에 배치해 반정부 여론을 억압하며 불심검문으로 국민을 감시하는 임시정부를 주께 의탁 드립니다. 나라의 진정한 회복과 자유를 소망하는 자들을 치며 같은 방식으로 백성들을 압제하려는 어둠의 세력들을 꾸짖어 주시고 교만한 마음을 낮춰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는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의 간구가 그 땅에 있사오니 주님의 완전한 때에 응답하사 여호와를 경배하는 하늘의 예배가 베네수엘라에 울려 퍼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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