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폐의 시대, 성경을 지우려는 세계적 움직임
전 세계 곳곳에서 성경을 왜곡·비방하거나 사실상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국제크리스천컨선(ICC)이 최근 보도했다. 일부는 공개적으로, 또 일부는 교묘하고 은밀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5년 영국 셰필드대는 영어문학 수업에서 성경을 읽는 학생들에게 ‘과도한 신체 훼손과 성적 폭력’이 포함돼 있다는 경고 문구를 부착해 논란이 됐다. 기독교 법률센터의 안드레아 윌리엄스는 “십자가 사건을 성적 폭력으로 규정하는 것은 심각한 오독”이라고 비판했다. 미국 텍사스의 한 교육구는 ‘외설물 금지법’을 이유로 성경을 도서관에서 제거했다가 지역사회 반발로 이를 철회했다. 아프리카와 중동에서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모리타니와 소말리아에서는 성경 소지가 생명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예멘에서는 소지 자체가 중범죄다. 특히 이란에서는 페르시아어 성경이 금지된 가운데, 성령과 위로자의 약속을 무함마드로 바꾸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삭제한 ‘가짜 성경’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고도 나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이사야 40:8-9)
하나님, 전 세계적으로 성경을 지우려는 악한 시도들이 있는 가운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신 진리를 열방에 선포합니다. 진리를 폄훼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삭제하여 영혼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옵소서. 오히려 이때 열방의 예수교회가 일어나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외치게 하소서. 그리하여 심령 안에 목마름이 있는 모든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만나게 하시고 구원받는 주의 백성으로 일으켜 주옵소서.
▲ 소말리아, 계속된 가뭄으로 아동들 치명적 기아 위기
소말리아에서 4년간 우기에도 이어진 가뭄으로 식량이 고갈돼 아동들이 치명적 기아 위기에 직면했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이 밝혔다. 소말리아의 6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베나디르(모가디슈) 93%, 갈가두드 90% 가구가 ‘부족한’ 식량 섭취 상태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식단을 유지하는 가정은 2%에 불과했다. 식량 부족은 교육에도 영향을 미쳐 게도 지역에서 1,100명 이상이 학교를 중퇴했고, 갈가두드 지역에서는 절반 가까운 가구가 이주와 식량 확보를 위해 자녀 교육을 중단했다. 가정들은 끼니를 거르거나 분량을 줄이고, 가축과 농기구를 처분하는 등 극단적 생존 전략에 내몰리고 있다. 소말리아 정부는 2025년 11월 가뭄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현재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440만 명이 급성 식량 불안에, 5세 미만 아동 185만 명이 급성 영양실조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주민들은 모든 가정이 생계 수단을 완전히 잃었다며 옥수수와 수수밭에 수확할 농작물이 없으며 가축의 90% 이상이 폐사했다고 증언했다.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미가 7:14)
하나님, 극심한 가뭄으로 치명적 기아 위기에 직면한 소말리아의 영혼들과 특별히 그 땅의 어린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께서 친히 어린 양 떼를 먹이시는 분인 줄 믿사오니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제 사회가 이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펴게 하소서. 무엇보다 열방의 교회를 흔들어 깨우사 진정한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소말리아의 영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기도의 손을 들게 하소서. 그리하여 소말리아가 구원의 풍성함이 넘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