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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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hat GPT 이미지 생성

총선 앞둔 방글라데시, 기독교인 등 종교 소수자 안전 위기 고조

방글라데시에서 2월 12일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 소수자들이 극단주의 확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기독교 박해 감시 매체 바나바스에이드(Barnabas Aid)가 밝혔다. 현지 기독교인들은 2024년 8월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축출 이후 협박과 표적 공격, 사회적 보이콧이 급증했다고 호소했다. 최근 18개월 동안 기독교인과 힌두교인을 포함한 소수자 공동체는 살해, 폭행, 재산 파괴 등 산발적인 폭력에 노출돼 왔으며, 이는 과거 선거철 폭력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2025년 말에는 교회 두 곳과 기독교 학교 한 곳이 사제 폭탄 공격을 받는 사건도 발생했다. 기독교 인구는 약 50만 명으로 전체의 1% 미만이며, 특히 개종자들은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이슬람 정당 자마아트에이이슬라미가 주도하는 연합의 부상 속에서, 소수자들은 선거 이후 신앙의 자유와 안전이 더욱 위협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시편 76:8-10)

하나님, 총선을 앞두고 선거철 폭력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방글라데시를 주님 손에 의탁하오니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총리 축출 이후 극단주의자들이 활개를 치며 기독교인들을 향한 박해가 급증한 이때, 주의 공의를 방글라데시에 선포하사 극단주의자들을 잠잠케 하옵소서. 온유함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자를 구원하시며, 사람의 노여움을 그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당신의 백성을 덮어 주소서. 그리하여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주를 찬송하는 방글라데시 되게 하옵소서.

홍콩 민주진영 상징 지미 라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0

홍콩 민주진영의 상징적 인물 지미 라이(78)가 홍콩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9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홍콩 웨스트카오룽 법원은 외국 세력과의 공모, 선동적 자료 출판 등 3건 혐의에 대해 중형을 선고했다. 이번 형량은 2020년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해당 법 위반 사건 중 최고 형량이다. 법원은 라이의 행위를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며 형량을 높인 이유를 밝혔다. 다만 20년 중 2년은 기존 수감 기간과 겹쳐, 라이의 추가 복역 기간은 18년으로 계산된다. 라이는 2020년 12월 구속된 뒤 불법집회 주도 등 별도 사건으로 이미 5년 넘게 복역 중이다. 이날 재판에서는 전직 빈과일보 관계자와 활동가 등 8명도 징역 6-10년을 선고받았다. 가족과 국제인권단체들은 “언론자유와 법치에 조종(弔鐘)이 울렸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쿠퍼 영국 외무부 장관과 대만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 등도 비판했다. 중국과 홍콩 당국은 “법에 따른 처벌”이라며 반박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석방 요구로 미중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고린도후서 13:6-7)

하나님,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언론의 자유와 민주적 법치가 사라져가는 홍콩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 땅에서 고통받는 교회와 시민들이 눈을 들어 주를 바라게 하소서.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라이를 포함한 활동가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사 당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심을 깨닫게 하사, 통치자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신뢰 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를 의지하는 자들을 통해 홍콩의 영혼들이 선을 행하는 주의 백성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은혜가 왕 노릇 하는 하나님 나라를 열방 가운데 선포하게 하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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