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한민국, 절체절명의 위기…하나되어 기도하며 행동할 때
“내 얼굴을 찾으면 하늘에서 듣고 고칠지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1일에 이어 18일 전국 7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전주, 포항 등)에서 진행됐다. 지역별 장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인천 자유공원 ▲대전 대전역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로터리 ▲전주 풍남문광장 ▲포항 영일대광장이었다. 이번 기도회에는 5만여 명이 현장에서, 10만여 명이 온라인으로, 총 15만여 […]
[북한] “독보 시간 건너뛰지 말라” 지시 내려오자 주민들 불만 토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여호와를 경외할지어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 대한 정치사상 교양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경우에도 매일 아침 ‘독보’ 시간을 건너뛰지 말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22일 “최근에 모든 기업소가 매일 아침 종업원들에게 노동신문이나 수령님(김일성), 장군님(김정일), 원수님(김정은) 업적을 다룬 위대성 자료를 큰소리로 따라 읽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중앙당이 도·시·군 당위원회를 통해 각 기관·기업소에 내린 […]
[다음세대] 일주일 1시간 예배로는 부족…가정을 신앙훈련의 전초기지로 삼아야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라” 교회가 고령화되고 청년이 줄어드는 분위기 속에, 복음을 잃어버린 다음세대를 향한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우리나라 청소년 복음화율은 3.8%로 미전도종족 수준에 이른다. 부서별로 특화된 교회학교사역은 고도화되고 전문화되었다고 자부했지만, 정작 청소년이 되어서는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갔다. 많은 부모가 자녀의 신앙교육을 교회의 주일학교에 위임한다. 그러나 주일학교 예배를 잘 드리며 믿음 생활을 잘하던 아이가 […]
[콩고민주공화국] 내전 격화…남아공 등 외국군 13명 사망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의 고통을 보소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의 내전이 격화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 파병군 최소 13명이 숨졌다. AFP·AP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국방부는 M23와 교전 과정에서 유엔평화유지군(MONUSCO) 2명,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 파병군 7명 등 자국 장병 9명이 전사했으며 부상자 규모는 확인 중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말라위와 우루과이 당국도 각각 3명과 1명의 자국군이 M23 상대 작전 중 […]
1월28일
동아시아(East Asia)/동남아시아(South-East Asia)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 기본정보 인구|동아시아 16억 7천만 명, 동남아시아 6억 8천만 명면적|동아시아 1,179만(㎢), 동남아시아 449만(㎢)나라|동아시아 6개국, 동남아시아 11개국주요종족|동아시아 전체 675개 동아시아인 93.8%, 동남아시아인 2.7%, 티벳-히말라야인 2% 투르크족 0.9%, 기타 0.6%동남아시아 전체 1,822개 말레이인 59.5%, 동남아시아인 27.3%, 티벳-히말라야인 6.4%, 동아시아인 4.4%, 남아시아인 1.0%, 기타 1.4%미전도 종족|동아시아 510개(18%) […]
[인도] 차티스가르주, 엄격한 개종금지법 도입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인도 중부에 위치한 차티스가르주가 기존 개종금지법을 대체해 우타르프라데시주와 같은 엄격한 개종금지법을 도입했다고 국제크리스천컨선(ICC)이 전했다. 이 새로운 법안은 강제 개종을 시행한 사람에게 엄격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차티스가르주의 법률 체계로는 특별한 법적 절차 없이 종교 개종이 이뤄질 수 있다. 그러나 주 정부는 이러한 비공식적이고 규제되지 않은 개종 과정을 문제로 보고 […]
1월27일
파키스탄(Pakistan) 2
“이는 파키스탄의 하나님이시라 그가 파키스탄을 구원하시리로다!(이사야 25:9)” 》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인구|2억4천765만 3천5백51명면적|796,095㎢(한국의 8배) 남아시아의 인도 서북방에 위치.수도|이슬라마바드(120만 명) 그 외 카라치(1천684만 명), 라호르 (1천354만 명)주요종족|전체 835개 펀자브족 44.7%, 파슈툰족 15.4%, 신디족 14.1%, 사라이키족 8.4%, 무하지르족 7.6%, 발루치족 3.6%, 기타 6.3% 미전도종족 828개(인구의 99%)공용어|우르두어, 영어전체언어|40 성경번역|전부 10, 신약 6, 부분 16종교|기독교 0.9-1.6%, 이슬람교 97.2%, 힌두교 1.2% 복음주의 […]
설연휴(1/27-30) 긴급기도정보 안내
설 연휴(월-목) 4일간은 ‘오전 긴급기도’ 정보만 제공됨을 알려드립니다. 복음의 교제로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1월 4주] 느헤미야52기도에 초대합니다.
<한주간> 교회 장소 느헤미야 연략처 스리랑카 현지교회 스리랑카 전지역 <한걸음> 교회 장소 기도시간 느헤미야 연략처 금강아산병원 서울마포구 월~수10~16시 이경희 010-5248-4147 초대교회 서울 종로구 화 13-16시 김구남 010-4122-8455 여의도 소망교회 서울영등포구 화 19~22시 이경희 010-3624-6259 한국중앙교회 서울 광진구 금 15시~20주일 15~17 김효순 010-4013-5346 꿈꾸는교회 경기 김포 금 10-17시 강선자 010-4128-0448 안산안디옥교회 경기 안산 토19~24시 주동홍 010-4457-9119 […]
1월26일
복음의 영광 앞에 전부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만난 사람은 자신의 전부를 내어 드린다” 1) 군대장관의 명예까지는 포기할 수 없던 사람, 나아만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부와 권력과 힘과 능력을 모두 가진 자였다. 그러나 그는 나병환자였다. 그가 나병환자라는 것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이 의미 없을 정도의 심각한 문제였다. 이러한 나아만이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를 통해 나병을 치료받고,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
[레바논] 조셉 아운 대통령 당선…청렴한 지도자 선출로 희망과 변화 기대
“이 날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2년 넘게 공석 상태였던 레바논의 대통령으로 조셉 아운(Joseph Aoun) 군 사령관이 지난 9일 선출되면서 국민들이 이를 축하하며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온라인 선교매체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전했다. 그의 선출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협정 이후, 헤즈볼라의 약화된 정치적 영향력을 반영하는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아운 후보는 미국, […]
1월25일 긴급기도
▲ 이라크, 결혼 최저연령 18세→9세 법률 통과 이라크 의회가 혼인 최저연령을 현행 18세에서 9세 어린이까지도 결혼이 가능해지는 법률을 통과시켜 여성·아동 권리 운동가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가디언을 인용해 전했다. 현행 이라크 법은 ‘개인지위법’(1959년 제정)에 따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혼인 최저연령을 18세로 규정하고 있지만, 지난 21일 통과된 개정 법률안은 성직자들의 율법 해석에 따라 10대 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