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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Open Doors)는 9월 멕시코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따라, 동물의 희생과 같은 관행이 포함된 전통 의식과 축제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은 […]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정보원으로부터 중국 서부 신장자치구에 드론을 생산하는 공장이 존재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드론들은 러시아로 넘어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EU 외무장관들은 18일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어 […]

11월20일
세르비아(Serbia)

“세르비아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로새서 3:3)”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704만 9천 명면적|77,474㎢(한국의 0.8배)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중앙부에 위치.수도|베오그라드(140만 명)주요종족|전체 35개 세르비아인 87.5%, 헝가리인 2.7%, 로마니 2.2%, 보스니아인 1.5%, 기타 6.1% 미전도종족 6개(인구의 1.7%)공용어|세르비아어전체언어|31 성경번역|전부 23, 신약 2, 부분 2종교|기독교 79.2%(개신교 3%, 정교회 70%), 이슬람교 16.4%, 무종교 4.2% 복음주의 0.7% 5만 명 》 나라개요 세르비아는 […]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따르면, 크리스천 월드 아웃리치(CWO)의 그렉 요더(Greg Yoder) 대표는 “우리 사역에 대해 이야기할 때, 부르키나파소가 어디 있는지 설명해야 할 때가 많다. 사람들이 그곳을 들어본 적이 […]

[한국교회] 한국세계선교회, ‘뉴 타깃 2030’ 선포…한국교회 선교계의 청사진 나왔다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이라” 앞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 등 기독교 인구가 급증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 집중하는 ‘다중심 선교’가 힘을 얻을 전망이다. 26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앞마당 선교’도 활성화된다. 젊은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복음제시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접목한 디지털 융합 선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3일 부산에서 열린 해운대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의 […]

[북한] 함경북도 무장 탈영병 발생으로 국경 지역 집중 단속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북한에서 러시아 파병으로 군 내부에 불만이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함경북도 김책 지역의 군부대에서 4명의 무장 군인들이 탈영을 감행, 북한 당국이 국경 지역에서 집중 단속에 돌입했다고 프리덤조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 지난 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탈영병은 부대 보위지도원을 살해하고 부대를 빠져나온 후 철도의 화물열차를 […]

[다음세대] 수능 이후 수험생들에게 더 큰 관심을!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리라” 아침 일찍부터 저녁이 다 되도록 이어진 수능시험을 치르고 교문을 나선 수험생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교회였다. 서울 사랑의교회 광장에 벌써부터 환하게 불을 밝힌 성탄 트리가 수험생들을 맞이했고, 양옆으로 하루 종일 문제를 푸느라 지쳐있을 학생들을 위한 푸드존이 준비돼 있었다. 광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간식을 하나씩 입에 물고 그제야 긴장이 […]

11월19일 긴급기도

▲ 슈퍼태풍 ‘만이’, 필리핀 강타…한달새 6번째 태풍 피해 슈퍼태풍 ‘만이’가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필리핀이 한 달 동안 여섯 번째 태풍 피해를 봤다. 17일(현지시간) AP·AFP 등에 따르면 만이는 전날 밤 필리핀 동부 섬 카탄두아네스주에 상륙한 데 이어 북부 루손섬에 도착했다.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40㎞의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만이로 인해 카탄두아네스주 등지의 수많은 주택과 학교 등 건물들이 […]

11월19일
산마리노(San Marino)

“산마리노여,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4:21-26)”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3만4천 명면적|61㎢(한국 울릉도보다 작음). 이탈리아 중북부 리미니 근처의 도시 국가.수도|산마리노(4천 명)주요종족|전체 1개 이탈리아인 100% 미전도종족 0공용어|이탈리아어전체언어|1 성경번역|전부 1종교|기독교 84.2%(가톨릭 84.2%), 무종교 14.9% 복음주의 0.1% 3백 명 》 나라개요 산마리노는 유럽에서 세 번째로 면적이 작은 나라로 이탈리아에 둘러싸여 있다. 301년 성 마리누스와 로마인들이 로마 당국의 박해를 피해 소규모 공동체를 […]

[아일랜드] 더블린서 ‘예수를 위한 행진’ 개최…1만 2천명 운집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최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1만 2,0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국가의 정치 및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이 열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올네이션처치(All Nations Church)와 베타니아처치(Betania Church)의 주최로 진행된 ‘예수를 위한 행진’에서 1만2,000명의 기독교인은 시내 중심부를 걸으며 예배와 기쁨, 화합의 날을 보냈다. […]

11월18일 긴급기도

▲ 지난해 전세계 홍역 발병 증가…예방 접종 부족 때문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적으로 1,030만 건의 홍역이 발생했으며, 이는 2022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예방 접종률이 떨어진 데 증가의 원인이 있다. 홍역은 두 차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음에도 지난해에는 2,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홍역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다. 전 세계적으로 예방 접종률의 […]

11월18일
불가리아(Bulgaria)

“오직 불가리아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5)”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654만 명면적|110,879㎢(한국의 약 1.1배)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의 동부에 위치.수도|소피아(128만 명)주요종족|전체 30개 불가리아인 83.7%, 투르크족 8%, 로마니 4.6%, 밀레트족 1.3% 미전도종족 7개(인구의 9.4%)공용어|불가리아어전체언어|24 성경번역|전부 18, 신약 2, 부분 3종교|기독교 82.1%(기독교 1%, 정교회 80%), 이슬람교 11.7%, 무종교 5.8% 복음주의 2% 13만 명 》 나라개요 불가리아는 7세기 말 터키족의 일계인 불가스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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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3 P미얀마
[미얀마] 세계 최대 아편 공급국 굳혀…“생산량 더 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