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긴급기도

▲ 러시아 해커, 노르웨이 수력발전 댐 해킹해 몰래 방류 러시아 해커들이 노르웨이 서부 스벨겐 인근의 수력발전 댐을 해킹으로 장악해 몰래 4시간 동안 초당 500L의 물을 방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합뉴스가 14일 가디언을 인용해 밝혔다. 노르웨이 경찰청 보안국(PST)에 따르면, 해킹 공격은 지난 4월 발생, 해커들은 공격 당일 온라인 플랫폼인 ‘텔레그램에’ 친러시아 사이버 단체의 이름을 워터마크로 표시한 동영상을 […]
[8월 3주] 느헤미야52기도에 초대합니다.
<한주간> 교회 장소 느헤미야 두미교회 경남 통영 이귀연 <한걸음> 교회 장소 기도시간 느헤미야 초대교회 서울 종로구 화 13-16시 김구남 한국중앙교회 서울 광진구 금 15시~20주일 15~17 김효순 여의도소망교회 서울 여의도 금 20~토 2시 이경희 창대교회 경기수원 수 10~12시 김진숙 예승센터 경기 화성 수 10:30~16:30 박성규 안산안디옥교회 경기 안산 수20~22시 주동홍 서산선한목자교회 충남 서산 목 20~22시 최수영 […]
[우크라이나] 전쟁 속 우크라이나 아동에게 ‘안전과 희망’을 전하는 성경캠프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산성이 되시리로다” 크리스천데일리 인터네셔널(CDI) 보도에 따르면,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는 올여름 14개국에서 총 3만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료와 기독교 교육을 결합한 성경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의 약 80%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삶이 무너진 우크라이나 아동들이다. 이 캠프는 교회들과 협력해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정서적 안정, 복음 중심의 희망을 제공하는 것을 […]
8월16일 긴급기도

▲ 국정기획위,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추진…교계·시민단체 강력 반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공식화하자,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헌법 질서와 민의에 반한다며 강력 반발하는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전국 70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합 조직인 성평등가족부반대대책위원회는 이날 ‘국정기획위의 이재명 정부 과제에 ‘성평등가족부’ 설치 포함 결사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정기획위가 운영한 온라인 정책 제안 […]
8월16일
유럽의 난민 우크라이나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니라” 21세기 유럽 최대의 난민 위기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 2월부터 진행되어왔다. 2021년 내내 우크라이나 영토를 둘러싼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었고,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본토를 침공했다. 침공 이후 적어도 1,406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났다고 유엔이 밝혔다. 782만명 이상이 이웃 국가로 떠났고 624만 명의 사람들이 국내 실향민이 되었다. 난민의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보도 사진 조작 의혹 제기…하마스의 식량약탈이 식량부족 원인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과 빌트가 가자지구 전쟁 보도에 사용된 일부 사진이 연출되거나 사실과 다른 맥락에서 제시됐다고 보도했다고 워싱턴스탠드가 8일 전했다. 독일의 두 매체는 팔레스타인 활동가이자 사진작가 아나스 자이드 프테이아의 사진들을 대표적 사례로 지목하며, 이는 전 세계 여론을 반이스라엘 방향으로 왜곡시키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제가 된 사진 중 […]
8월15일 긴급기도

▲ 유엔, 미얀마 구금시설서 성적 고문 자행 쿠데타로 5년째 군사 정권이 통치 중인 미얀마의 구금시설에서 전기 충격, 질식, 집단 강간 및 불로 지지기 등 ‘조직적인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고 12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유엔 지원의 독립 국제 조사단을 이끄는 니콜라스 코움지안 위원장은 지난 6월 30일까지 1년간 미얀마 관련 연례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단은 각종 고문과 학대로 인해 사망에 […]
8월15일
중동의 난민 수용국 (2)튀르키예(터키)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 400만 명 유입… 튀르키예 여론은 적대적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는 시리아 난민은 약 400만 명으로 추정되며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한 국가로 알려졌다. 그러나 난민의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2022년 20년 만에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문제가 대두되면서 난민에 대한 적대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
[나이지리아] 박해받는 기독교인 도왔던 나이지리아 남성, ‘징역 9년→무죄’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나이지리아 북부 고등법원이 최근 부당한 납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던 기독교인 데이비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데이비드는 교회 지도자 에제키엘과 함께 기독교로 개종한 성인 여성 아다와 나오미를 폭력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탈출을 도왔다. 두 여성은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 여성들의 이주를 도운 데이비드와 에제키엘은 무장 […]
8월14일 긴급기도

▲ 인도 차티스가르주, 마을 2곳 기독교인 출입금지 인도 차티스가르주 칸케르 지역의 두 마을에서 힌두 단체의 요구로 기독교 목사와 사제 등의 출입을 금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1일 보도했다. 지난 5일 바누프라탑푸르에서 힌두 단체 ‘사나탄 사마즈’의 주도로 기독교의 종교 활동과 권리를 제한하기 위한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기독교 목사·사제 출입 금지, 개종 활동 중단, 기독교인 묘지 사용 금지, 교육·의료 지원을 […]
[방글라데시] 정치 혼란 속 기독교인들 위기… “신앙 포기 협박 증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구원하며 건지리라” 방글라데시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탄압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한 소수 공동체는 신앙 포기 강요와 물리적 폭력에 노출돼 있으며,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를 국민의 기본권 전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다. 오픈도어(Open Doors)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이 나라에서 100가구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포기하라는 […]
8월13일 긴급기도

▲ 한국, 성폭력 피해 저연령화 심각… 6세 이하 피해자도 21%↑ 우리나라에서 성폭력 피해 저연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 나이에 성폭력 피해를 당할 경우 장기적 후유증이 발생하는 데도 범죄 예방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0일 보도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하 성폭력 피해자는 2020년 7,450명에서 2023년 9,772명으로 4년간 31.2% 늘었다. 같은 기간 16-20세 피해자는 4,953명에서 5,792명으로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