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긴급기도

▲ 멕시코, 카르텔 분쟁 지역서 시신 20구 발견…“다리 위에 시신 내걸려” 멕시코의 악명 높은 시카리오(청부 살인업자) 집단이자 마약 밀매 카르텔 분쟁 지역에서 시신 20구가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엘우니베르살 등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시신들은 서부 시날로아주(州) 중심 도시인 쿨리아칸 지역 15번 고속도로 주변에서, 16구는 도로변에 버려진 화물차 안에 포개져 있었으며, 4구는 머리 없는 상태로 다리 위에 내걸려 […]
7월3일
모리타니(Mauritania)

“모리타니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이사야 45:22)”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인구|416만 명면적|1,030,700㎢(한국의 10배)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대부분이 사막으로 구성.수도|누악쇼트(137만 명)주요종족|전체 18개 무어인 81.9%(아랍인에 속하며, 흑인과 백인으로 나눠짐), 풀라니족 6.3%, 소닌케족 5.2%, 투아레그족 2.7%, 베두인족 1.5% 미전도종족 14개(인구의 99.7%)공용어|아랍어(공식), 하사니야 방언(인구의 2/3가 사용), 프랑스어전체언어|12개 성경번역|전부 5, 신약 5, 부분 1종교|기독교 0.3%(개신교 0.03%, 가톨릭 0.2%), 이슬람교 99.5%, 종족종교 […]
[베네수엘라] SNS 본인 소개란에서 마두로 정권 비판한 청년 10년형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겠노라” 베네수엘라에서 소셜미디어(SNS)의 본인 소개란에 정부를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올린 한 청년이 법원에서 10년 형을 받았다. 베네수엘라 마투린 제2형사법원은 혐오적 발언으로 사회 증오를 선동한 혐의로 기소된 메를리스 오르페사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일간 엘나시오날과 오로노티시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대로 알려진 오르페사는 부정 개표 논란 속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
7월2일 긴급기도

▲ 국제앰네스티 “캄보디아, 사기 조직 인신매매 방조”…전기고문·감금 실태 폭로 국제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캄보디아 내 온라인 사기 강제노동 실태를 폭로하며 정부가 이를 알고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앰네스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국 53곳의 사기 작업장에서 수많은 이들이 감금·고문을 당하며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를 강요받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주로 취업 사기로 유인된 뒤 여권을 빼앗기고 하루 12시간 […]
7월2일
모리셔스(Mauritius)/레위니옹(Réunion)

“하나님께서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모리셔스(Mauritius)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인구|130만 명면적|2,040㎢(제주도의 1.1배) 아프리카 대륙에서 마다가스카르섬 동쪽에 큰 섬 하나와 작은 섬 2개로 구성.수도|포트루이스(15만 명)주요종족|전체 19개 모리셔스인 78.8%, 남아시아인 5.3%, 프랑스계 모리셔스인 4.2%, 힌디족 2.9%, 펀잡인 2%, 중국인 1.7%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8.7%)공용어|영어전체언어|17개 성경번역|전부 13, 신약 2, 부분 1종교|기독교 32.5%(개신교 9%, 가톨릭 22%), 힌두교 46.3%, 이슬람교 […]
[세계] 남유럽 46도·미국 동부 40도 육박…6월 폭염에 세계 곳곳 몸살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6월부터 찾아온 폭염에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유럽 각국은 최고기온 섭씨 46도까지 치솟는 살인적인 폭염을 앞두고 비상경계에 들어갔다. 미국 동부 지역도 최근 ‘열돔’ 현상으로 인한 때이른 폭염으로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시칠리아는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
[한국교회] 교계 “성평등가족부, 헌법 취지 어긋나”…‘양성평등’ 명칭으로 변경 촉구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기독교계가 깊은 우려를 표하며 명칭을 ‘양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분명한 것은 성평등이라는 표현으로 교묘히 동성애 등 성적지향의 부분을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면, 단호히 반대한다”며 “2021년 양성평등기본법이 제정되어 […]
[북한] 북, 국가계획 달성에도 배급·월급 미지급…당 간부도 밀려

“하나님이여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로 피하리이다” 북한 당국이 국가 생산계획을 완수한 공장, 기업소에 배급과 월급을 보장한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심지어 당 간부들도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양강도의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이달 말 노동당 중앙위 제8기 12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2025년 상반기 국가 생산계획 완수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
[다음세대] “2022 개정 교과서, 이념 편향 논란…국회서 공개 분석”

“모든 성경은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2025년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교과서들의 ‘편향된 이념’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편향된 이념으로 물든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분석 발표회’가 6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조배숙 의원은 현재 전 세계가 ‘성 혁명’의 흐름 속에 있으며, 생물학적 성을 해체하고 사회적 성 개념을 강화하려는 이념적 도전이 진행 중이라고 […]
7월1일 긴급기도

▲ 콜롬비아, 산사태로 사망·실종자 30명 남미 콜롬비아 북서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최소 30명이 사망·실종했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안티오키아주 재난 대응 당국(DAGRAN)은 “이번 주 베요와 메데인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현재까지 22명이 사망, 실종자는 약 8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24일 라네그라 계곡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 이후 발생했으며, 특히 베요에서는 50여 채의 주택이 토사에 매몰되며 […]
7월1일
모로코(Morocco)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로코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이사야 61:11)”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인구|3천673만 명면적|716,550㎢(한국의 7.2배) 아프리카 북서단 북대서양과 지중해 연안에 위치.수도|라바트(수도, 195만 명), 카사블랑카(389만 명)주요종족|전체 31개 모로코 아랍인 65%, 제발라족 3.4%, 베르베르족(남부 실하족 9.2%, 이마지겐족 7.6%, 리프족 4.3%) 25%, 기타 1% 미전도종족 27개(인구의 99%)공용어|아랍어(공식어), 베르베르어, 프랑스어전체언어|18개 성경번역|전부 5, 신약 5, 부분 4종교|기독교 0.2%(개신교 0.01%, 가톨릭 0.14%), 이슬람교 99.6% 복음주의 0.1% 3만6천 명 […]
[방글라데시] 유력 정당, 총선결과 조작 혐의로 前총리 등 19명 고발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온 땅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집권 시기 탄압을 받아온 옛 제1야당이 하시나 전 총리의 정당이 승리하도록 총선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하시나 전 총리와 전 선거관리위원장 등 19명을 고발했다. 23일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은 전날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피고발인에는 하시나 전 총리와 3명의 전 선거관리위원장, 전 선거관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