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가정 파괴하는 퀴어축제 멈춰야”…거룩한방파제 국민대회 6월 14일 개최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퀴어문화축제가 올해에도 서울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다음세대를 무너뜨리는 동성애의 파고를 거룩한 물결로 막아내야 합니다” 동성애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2025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오는 6월 14일 서울시청과 숭례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0만 명이 운집했던 통합국민대회는 올해 30만 명 규모로 확장돼, 서울의 중심부 시청 앞에서 “동성애 반대”와 […]
[북한] 유엔 “억류자 최춘길·강제송환 김철옥, 北에 의한 강제실종”

“결박을 풀어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리라” 유엔에서 강제실종을 다루는 기구가 북한에 장기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와 강제 북송 탈북민 김철옥 씨를 ‘강제실종’ 피해자로 추정하고 북한 측에 정보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강제실종이란 국가기관이나 국가를 자처하는 단체에 의한 체포·구금·납치로 생사와 소재가 은폐된 사건을 뜻한다. 유엔 산하 강제·비자발적 실종에 관한 실무그룹(WGEID)은 최근 온라인에 공개한 제134차 회기(2024년 […]
[다음세대] “회개로 체크인, 변화로 체크아웃”…다음세대 복음축제 ‘레디컬’

“너희는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여전히 연약하지만 날 위해 살이 찢기고 피 흘리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이제 삶의 자리로 돌아가 작은 예수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지난 6일 오후 10시, 1만 2,000여 명의 청년이 모인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엔 찬양과 결단의 기도 소리가 울려 퍼졌다. 성찬 키트를 손에 쥔 청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떡과 잔을 들고 예수 […]
5월13일 긴급기도

▲ 민주콩고 동부 홍수 참사…“1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홍수로 100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8-9일 밤사이 내린 폭우로 촉발된 홍수가 동부 남키부주 탕가니카 호수 연안의 카사바 마을을 휩쓸었다. 폭우로 카사바 강의 둑이 무너졌고 급류에 휩쓸리며 약 150채의 가옥이 무너졌다. 현지 관리는 “급류로 최소 104명이 숨졌다”며 “희생자들은 대부분 어린이와 노인들”이라고 말했다. 또 […]
5월13일
페루(Peru)

“페루여,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로마서 12:2)”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인구|3천244만 명면적|1,285,216㎢(한국의 13배) 남아메리카 서부에 남태평양 연안에 위치.수도|리마(1천104만 명)주요종족|전체 104개 메스티소 60.2%, 아메리카 원주민 25.8%, 백인 5.9%, 아프리카인 3.6% 기타(중국계, 일본계) 1.2% 미전도종족 15개(인구의 0.6%)공용어|스페인어, 케추아어전체언어|91개 성경번역|전부 19, 신약 43, 부분 14종교|기독교 94.1%(개신교 7%, 가톨릭 81.5%), 종족종교 2.8%, 무종교 2.5%, 불교 0.4% 복음주의 14.4%, 473만 […]
5월13일
호주(Australia) 1

“호주여,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이사야 62:3)” 》 기본정보 대륙|오세아니아인구|26,461,166면적|7,741,220㎢(한국의 78배)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으로 구성.수도|캔버라(46만 명) / 주요도시: 멜버른(515만 명), 시드니(505만 명)주요종족|전체 202개 영국계 호주인 70%, 영국인 4%, 영국계 뉴질랜드인 2.1%, 호주 원주민 2.1%, 중국인 2%, 인도인 1.7% 미전도종족 30개(인구의 5.7%)공용어|영어전체언어|175개 성경번역|전부 89, 신약 19, 부분 […]
[세계] 서구 3개국서 확산되는 생명윤리 논쟁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캐나다, 벨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안락사와 조력자살 관련 법안과 사례가 잇따르며 생명윤리에 대한 국제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 데이비드 발처가 전쟁 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고통받는 와중 정부로부터 치료 대신 안락사를 제안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정부 관계자로부터 “지금까지 여러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지 않았는가? ‘의료적 도움을 통한 자살’(MAID)을 고려하라”는 […]
5월12일 긴급기도

▲ 인도·파키스탄, 전면전 직전 극적 휴전 전면전 우려까지 나왔던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이 10일(현지시간) 양국의 전격적인 휴전 합의로 일단락됐다. 이번 충돌은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추정되는 집단이 민간인 26명을 살해한 테러에서 시작됐다. 인도는 이를 파키스탄 소행으로 보고 보복을 선언, 7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등 9곳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 파키스탄도 곧바로 인도 공군기지 등을 […]
5월12일
파라과이(Paraguay)

“여호와는 파라과이의 요새이시며 피할 반석이시라!(시편 94:22)”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인구|743만 명면적|406,752㎢(한국의 4배) 남아메리카 남부에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수도|아순시온(345만 명)주요종족|전체 41개 스페인어/과라니어 사용자 88.4%, 중남미인 3.4%, 포르투갈인 2.7%, 아메리카 원주민 1.9%, 독일인 1.5%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0.1%)공용어|스페인어, 과라니어전체언어|35개 성경번역|전부 21, 신약 7, 부분 4종교|기독교 95.6%(개신교 7%, 가톨릭 82%), 종족종교 2.4%, 무종교 1.4% 복음주의 8% 59만 명 […]
5월12일
피지(Fiji)/프랑스령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브리서 10:22)” 피지(Fiji) 》 기본정보 대륙|오세아니아인구|94만 명면적|18,274㎢(한국의 1/5배) 남태평양 서부 멜라네시아의 남동부에 330여 개의 섬.수도|수바(17만8천 명)주요종족|전체 33개 피지인 52%, 남아시아인 36%, 기타(바누아투인, 솔로몬 제도민, 중국인) 11% 미전도종족 1개(인구의 0.5%)공용어|영어, 힌두스탄어, 바우피지어전체언어|24개 성경번역|전부 16, 신약 2, 부분 3종교|기독교 64.3%(개신교 39%, 가톨릭 14%), 힌두교 28.6%, 이슬람교 4.3%, 무종교 1.5%, […]
5월11일
팔라우(Palau)/니우에(Niue)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룻기 2:12)” 팔라우(Palau) 》 기본정보 대륙|오세아니아인구|2만1천 명면적|459㎢(제주도의 1/4배) 서태평양에 343개의 섬이지만 9개 섬에만 주민이 거주한다.수도|은게룰무드(약 300명)주요종족|전체 6개 미크로네시아인(팔라우인 74.7%, 손소롤인 4.7%) 80%, 필리핀인 16.5%, 미국인 1.2% 미전도종족 0공용어|팔라우어, 영어전체언어|5개 성경번역|전부 2, 신약 1종교|기독교 95.7%(개신교 22%, 가톨릭 48%, 유사기독교 19%), 무종교 1.9%, 종족종교 0.8% 복음주의 22.1% […]
[독일] 무종교자가 가톨릭·개신교 신자 수 앞질러

“잠자는 자여 깨어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독일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무종교자(Nones)’라고 밝힌 인구가 로마 가톨릭 및 개신교 신자의 수를 넘어섰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24일 보도했다. 세계관 조사연구소(Fowid)가 2024년 말 기준으로 4월 발표한 조사 결과, 독일 인구의 47%인 약 3,900만 명이 무종교자라고 응답했다. 반면, 로마 가톨릭(24%)과 개신교(21%)를 합친 기독교 신자는 전체의 45%인 3,800만 명에 불과했다. 연구소는 “2020년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