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기독교 예배 장소 의무 등록 제안…종교자유 침해 우려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스리랑카 정부가 기존 기독교 예배 장소에 대한 의무 등록을 제안, 이 조치로 불교가 다수인 이 나라에서 기독교 교회를 겨냥해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스리랑카 전국 기독교 복음주의 연합(National Christian Evangelical Alliance of Sri Lanka, NCEASL)은 이러한 제안이 종교적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스리랑카 […]
1월9일 긴급기도
▲ LA 산불 키우는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3배 삼켜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돌풍을 타고 피해를 키우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LA 해안가 부촌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근 LA 일대에서 불고 있는 국지성 돌풍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샌타애나’로 불리는 이 강풍은 […]
1월9일
몰디브(Maldives)
“몰디브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이사야 29:19)” 》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인구|54만1천명면적|298㎢(서울의 1/2배) 서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 6백km 떨어진 약 1,200개의 산호섬으로 구성.수도|말레(17만 명)주요종족|전체 7개 몰디브인 97.5%, 외국인 2.5%(인도인, 스리랑카인, 파키스탄인 등) 미전도종족 7개(인구의 100%)공용어|디베히어(싱할라어의 방언), 영어전체언어|7 성경번역|전부 5, 부분 1종교|기독교 0.03%, 이슬람교 97.7%, 힌두교 1.4%, 불교 0.7% 복음주의 0.01% 약 390여명 》 나라개요 몰디브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사람들이 […]
[멕시코] 잔악한 멕시코 카르텔…“노숙인과 동물에 신종마약 실험”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을 벗고 빛의 옷을 입자” 멕시코 모처에 비밀 실험실을 운영하는 마약 밀매 카르텔은 마약 제조법 개발 과정에서 펜타닐 계통 신종 마약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토끼와 닭 같은 동물에 약물을 주입할 뿐만 아니라 노숙인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서 접촉한 6명의 마약 제조자와 2명의 미국 대사관 관계자 설명을 […]
1월8일 긴급기도
▲ 티베트 강진으로 95명 사망·130명 부상…피해규모 확대 우려 7일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5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가체)시 인민정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1차 조사 결과 오후 3시(현지시간) 기준 르카쩌시 딩르현 지진으로 95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다쳤다”며 “가옥 손실은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파악된 사망자 숫자가 이날 오전 9명에서 몇 시간 사이에 100명 […]
1월8일
네팔(Nepal) 2
“네팔이여,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신명기 4:1)” 》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인구|3천89만9천4백43명면적|147,181㎢(한국의 1.4배) 아시아 서부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수도|카트만두(152만 명)주요종족|전체 269개 남아시아인 78%(체트리족 16.5%, 브라만족 11.3%, 타루족 6.2%), 티베트-히말라야족 21.5%(마가르족 6.9%, 타망족 5.6%) 미전도종족 258개(인구의 88.9%)공용어|네팔어전체언어|123 성경번역|전부 12, 신약 25, 부분 7종교|기독교 1.8%(개신교 0.5%), 힌두교 81.2%, 불교 8.2%, 이슬람교 5.1%, 기타 0.5% 복음주의 1.2% […]
[세계] 아동에 치명적 3대 감염병 대규모 재유행…기후위기·분쟁탓
“그들이 여호와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 위기와 분쟁의 영향으로 올해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등 아동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이 대규모로 재유행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5년에도 이들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들 감염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는 아동을 […]
[한국교회] ‘회개, 화해, 용서, 복음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해야’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라” 국내 기독교 교단과 단체들이 2025년을 맞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정치와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회개, 화해, 용서, 복음적 가치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분열과 대립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제안했다. 한교총은 “지난해 사회적·정치적 […]
[북한]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의 온기 나누는 한 여인의 사연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북한에서 오랫동안 추운 겨울 거리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한 중년 여성의 사연을 소식통이 전해왔다.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OO지역(안전상 지역 불특정)에서 자신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보이는 한 여인이 꽃제비로 보이는 이들에게 먹을 거리를 사주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식통은 “한 골목 시장에서 국밥을 팔던 장사꾼들이 지난해 겨울부터 이상한 […]
[다음세대] 성경 읽기와 암송만으로도 자녀들 성품 교정 가능
“말씀을 마음에 새겨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기독교 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소(이하 CECD연구소) 주최 ‘쉐마 성경 암송 아카데미 성경 암송 기초단계 세미나’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성경 내용 전체를 그림으로 배우고 주요 구절들을 암송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세미나에는 교회학교 사역자와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CECD 대표 […]
1월7일 긴급기도
▲ 미국 텍사스 법무장관, NCAA 여자 경기에 성전환 남자 출전 허용 고소 미국 텍사스주의 켄 팩스턴 법무장관이 미국 최고의 대학 스포츠 단체인 전미대학체육협회(NCAA)가 여성 선수들만을 위한 대회로 마케팅하면서 성전환 남성의 출전도 허용하는 등 기만적인 관행을 일삼고 있다며 고소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주 초 러벅 카운티의 99번째 사법 법원에 제기된 팩스턴의 소송은 NCAA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
1월7일
네팔(Nepal) 1
“네팔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말라!(신명기 4:23)” 》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인구|3천89만9천4백43명면적|147,181㎢(한국의 1.4배) 아시아 서부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수도|카트만두(152만 명)주요종족|전체 269개 남아시아인 78%(체트리족 16.5%, 브라만족 11.3%, 타루족 6.2%), 티베트-히말라야족 21.5%(마가르족 6.9%, 타망족 5.6%) 미전도종족 258개(인구의 88.9%)공용어|네팔어전체언어|123 성경번역|전부 12, 신약 25, 부분 7종교|기독교 1.8%(개신교 0.5%), 힌두교 81.2%, 불교 8.2%, 이슬람교 5.1%, 기타 0.5% 복음주의 1.2% 36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