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앙골라 여성들, 내전의 또다른 피해자
“현재 앙골라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어디서 언제 누군가가 방아쇠를 당길는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사회 전체를 짓누르고 있다.” 이는 최근 앙골라를 방문한 WCC 팀이 만난 한 앙골라 목회자의 이야기이다. WCC는 10년 내에 세계의 폭력을 극복해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명의 편지라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세계 여러 나라의 평화에 갈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