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비사우] 기니비사우, 마약 거래 증가 우려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전능자인 줄 알리라” 서아프리카의 소국 기니비사우에서 지난 4월 군부 쿠데타 이후 마약 거래가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밝혔다. 31일 BBC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뉴욕 본부 회의를 마치고서 “회원국들은 군부의 계속된 정치 개입을 비난하며, 지난 4월 12일 쿠데타 이후 마약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