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부패·조직범죄 척결이 불가리아 최대 과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한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부패와 조직범죄, 투명성 부족 등이 불가리아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미국의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불가리아가 직면한 문제를 이같이 열거하고 언론의 소유 집중도 숙제로 지적한 연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소피아뉴스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불가리아는 국내 범죄와 함께 인신매매도 심각하다고 프리덤하우스는 강조했다. 조직범죄로 추정된 수많은 살인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