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라트비아, 부자만 환영하는 이민정책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도 서로 사랑함이 마땅하도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있는 이민국의 셔터가 올라가는 오전 8시. 많은 외국인이 줄을 서서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부유한 러시아인, 카자흐스탄인, 중국인들이다. 라트비아 방문이 처음으로 통역과 사업 자문역을 대동하여 불과 몇 시간 만에 이곳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라트비아의 부동산 소유주가 된다. 이들이 라트비아 부동산을 사는 목적은 같다. 라트비아의 체류허가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