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 세계 1위 알코올 소비국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을 경계하여라” 2016년 세계 최대 알코올 소비 국가는 리투아니아(리트바)다. 이 결과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유럽 비전염성 만성질환 국장 가우디 갈레아가 언론에 발표한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카진포름에서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리투아니아는 지난해 1인당 평균 16ℓ의 알코올을 소비했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주류 소비량이자 전 세계에서도 1위에 해당한다. 2위는 벨라루스로 1인당 평균 알코올 소비량은 연간 15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