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가나 불법 금광 붕괴사고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나아오라”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불법 금광이 무너져 지금까지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가나 경찰은 지난 2일 서부 은수타 지역에서 발생한 금광 붕괴사고의 사망자가 17명에서 5명이 늘어난 2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 경찰서장인 아추 드지나쿠는 더 많은 실종자 가족이 신고하면서 사망자 숫자가 늘었다고 밝히고 “애초 5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나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