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르완다, 무허가 교회 대대적인 단속으로 폐쇄 위기
“예수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르완다 정부가 당국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그 결과로 700곳 정도의 교회가 폐쇄되었다. 폐쇄된 교회 대부분은 오순절 계통의 규모가 작은 교회이다. 르완다 정부 관리인 르완다통치국의 아나스타세 쉬야카는 “몇몇 교회들의 건물 내부의 안전과 위생상태가 좋지 못해 이곳을 출입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