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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새 국명 선정…그리스와 27년 분쟁 끝나나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국명을 두고 그리스와 지난 27년 동안 갈등을 벌였던 마케도니아 당국이 ‘일린덴(Ilinden) 마케도니아 공화국’을 대안으로 선정해 국내외 설득에 나섰다고 21일(현지시간) 발칸인 사이트 등이 보도했다. 조란 자에브 마케도니아 총리는 전날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서발칸-유럽연합(EU) 정상회의 자리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명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린덴’이란 1903년 마케도니아가 오스만 투르크 제국(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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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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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