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공산당, “종교의 중국화 견지”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중국 공산당이 이슬람교와 기독교에 대한 ‘종교 탄압’을 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불구, ‘종교의 중국화’를 가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중국의 재경망(財經網)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5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 업무보고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종교 사무에 대한 당의 기본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종교의 중국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