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초등생 학교서 총격, 8명 사상… 슈팅 게임 영향 추정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멕시코 북부의 한 학교에서 초등학생이 총격을 벌여 학생 본인과 교사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 학생이 슈팅 게임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밀레니오와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10일 오전 8시 30분께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토레온의 한 사립학교다. 6학년 남학생(11) 한 명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교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