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아동, 빈곤과 폭력에 내몰려

“내 교훈으로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라” 멕시코 어린이들의 49.6%는 빈곤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상당수가 가정과 학교에서 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멕시코 유니세프의 2019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어린이와 청소년 3,800만 명 가운데 49.6%는 빈곤층이었다. 이는 멕시코 국립사회개발정책 평가위원회(CONEVAL)가 발표한 멕시코의 빈곤율(41.9%)보다 더 높은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비율도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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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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