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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서 자녀 성전환 반대한 부모, 양육권 박탈당해

“돌아오라 주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호주에서 한 부모가 10대 자녀의 성전환에 동의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양육권을 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0년 전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이민 온 이 소녀는 의학적으로 남성이 되고자 호르몬 치료를 원했으나, 그 부모는 이를 거부했다. 판사는 “이 10대가 성별 정체성의 표현과 그의 감정과 관련해 언어적 학대로 고통을 받았다”고 판단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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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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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