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벨라루스 교회, 정부 박해에도 ‘대부흥’ 위해 기도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이니라” 작년 대선 이후 종교 자유 침해가 늘어나고 있는 동유럽의 벨라루스 교회들이 정부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대부흥을 꿈꾸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벨라루스의 수도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 목사는 경찰이 교회 건물을 퇴거·폐쇄시킨 지 일주일 만에 교회 성도들이 ‘대부흥’을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스크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는 지난 2월 17일 경찰 등 관계 당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