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 공격으로 정부군 4명 사망
“원수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간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반군의 공격으로 정부군 4명이 사망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반군의 공격으로 병사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반군의 공격은 이른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수도인 도네츠크 북쪽의 슈미 마을 인근에서 이뤄졌으며, 박격포와 수류탄이 동원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