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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 세계 여아 470만 명 감소 예상… 남아 선호 때문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이를 행하면 살리라” 일부 국가들의 남아 선호 사상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출생 여아가 470만 명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일 보도했다. 영국의학저널(BMJ)은 지난 50년간 204개국의 30억 명이 넘는 출생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태아 성감별이 사회에 미치는 단기적 및 장기적 영향을 예측했다. 이에 연구진은 1970년 이후 남녀성비가 증가한 […]

[벨라루스] 해외 도피 벨라루스 반체제인사 의문사…‘자살로 꾸민 타살’ 수사

“악은 굳게 서지 못하나 의인은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벨라루스 반체제인사가 탄압을 피해 활동해오던 우크라이나에서 의문사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은 수도 키예프 경찰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벨라루스인 집’ 대표 비탈리 쉬쇼프(26·남)가 실종 하루만인 3일(현지시간) 자택에서 가까운 키예프의 한 공원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벨라루스인 집’은 키예프에 등록된 사회운동단체로, 벨라루스 정부의 탄압을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