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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5,570만 명(전국민의 44%)이 빈곤층… 코로나로 380만 명 추가돼 ↑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로 오는 자는 주리지 아니하니라” 멕시코 인구의 44%가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중 380만 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빈곤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멕시코 정부는 5일 2020년 기준 빈곤율이 43.9%로, 2년 전 41.9%에서 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구 1억 2,600만 명 가운데 5,570만 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 […]

긴급!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쿤두즈 등 주도 두 곳 더 장악…점령지선 혼란 가중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리라” 미군이 대부분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총공세를 펴는 가운데 북부 주요 도시 쿤두즈 등 주도(州都) 2곳이 추가로 탈레반에 의해 장악됐다고 AFP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탈레반의 성명과 현지 주민 등을 인용해 쿤두즈, 사르-에-풀 등 두 도시가 차례로 탈레반 손에 넘어갔다고 전했다. 북부의 주요 거점인 […]

[한국교회] 교회 예배, 최대 99명 허용 대형교회에는 여전히 비합리적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예배하리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연장과 대면 예배 허용 기준 완화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뒤늦은 감이 있다”, “대형교회들에는 여전히 비합리적”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교총은 6일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표 직후 논평에서 “한교총에서는 4단계에서 10%의 집회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는데, 그러나 중대본은 실질적으로 교회의 집합금지에 해당하는 ‘전면 비대면’을 시행하며, 여타의 시설들과 심각한 형평성 […]

[북한] 북한, 성경 갖고 있다고 공개처형…기독교 탄압 극심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박해를 기뻐하노라” 북한 당국이 최근에도 성경을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거나 처형시키는 등, 종교 중 기독교를 가장 극심하게 탄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이굿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최근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50명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된 통일연구원의 ‘2021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2019년 탈북한 A씨는 “2018년 평안남도 평성에서 성경 소지를 이유로 2명이 공개처형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

[다음세대] 욕설·협박·성희롱까지…범죄 사각지대 된 ‘청소년 놀이터’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서울 노원구에 사는 임모(41)씨는 최근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가 자주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안에서 한 무리의 아바타가 채팅 기능을 활용해 아이에게 욕설과 협박을 쏟아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아이 프로필에 적힌 이름을 부르면서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다. 임씨는 “우선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경찰에 신고하긴 했는데 […]

[러시아] 러시아 대형 산불로 몸살…“원자력 연구 시설도 화마 위협”

“내가 주께 피하오니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요새이심이라” 러시아 곳곳이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원자력 연구 시설도 화마의 위협을 받고 있다. 타스·dpa 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모스크바 인근 니제고로드주(州) 사로프시(市) 지방정부가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로프시에서 10여㎞ 떨어져 있는 모르도비아 산림보호구역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이 진화되지 않고 도시 주변까지 번진 데 따른 조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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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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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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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