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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아이다에 미 뉴올리언스 ‘암흑천지’…100만 곳 정전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라” 허리케인 아이다가 기습한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심각한 재난 지역으로 돌변했다.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아이다가 강풍과 함께 도착한 루이지애나에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단전추적 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는 정전된 가정과 기업이 이날 늦은 밤 현재 100만 곳이 넘는다고 밝혔다. 아이다 때문에 루이지애나주 최대 도시 뉴올리언스에 전력을 공급하는 8개 송전선이 모두 […]

[중국] 中 당국, 불법 종교활동 신고자에게 포상. 가정교회 소모임 급습해 어린이까지 체포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나니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중국 공산당이 동북부 주민들에게 기독교인을 감시하고 불법 종교활동을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메리이시 다우르지구 행정부는 최근 ‘불법 종교행위 신고 포상제’라는 제목의 문서를 발표한 뒤, 제보자들에게 최고 1천위안(약 18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은 전화,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자격이 없는 […]

[남수단] “독립 10년 남수단, 사상 최악 인도적 위기 직면”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셨도다” 세계적 우범지역으로 꼽히는 남수단에서 가톨릭 수녀 2명이 무장괴한에 의해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수녀들은 주바대교구의 성심수녀회 소속으로, 16일 동부 토리트교구의 성당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주바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공격을 받았다. 사망한 마리아 다니엘 아부드(Mary Daniel Abud)는 주바의 우스트라투나학교의 교장, 다른 한 명인 레지나 로바(Regina Roba)는 와우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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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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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른비언약교회, 당국 탄압에도 활기차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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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1만여 복음주의 리더들 함께한 제4차 로잔대회 드디어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