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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포격과 방화로 160채 불태우고 민간인 ‘인간방패’ 삼은 미얀마군

“환난 날에 산성이신 주께 피하는 자들을 주가 아시느니라” 쿠데타 사태가 9개월째로 접어드는 미얀마에서 군의 포격과 방화로 가옥 160여 채가 한꺼번에 불타거나 파괴됐다. 군이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사용하는 비인도적 행위도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지난 29일 서부 친 주(州)의 소도시인 딴틀랑에 포격을 가했다. 이날 포격은 미얀마군 한 명이 민간인 무장세력인 친주 […]

[아프리카] 아프리카 강타한 ‘쿠데타 바이러스’…“성공보다 실패 많아”

“주는 만물을 지으시며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최근 수단 군부 쿠데타까지 ‘쿠데타 바이러스’가 아프리카를 강타하고 있지만, 역대 아프리카 쿠데타를 볼 때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간 더 스타는 29일(현지시간) 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당초 쿠데타는 식민지배 탈출 직후 아프리카 동서남북 많은 지역에서 일어났다. 1956∼2000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80차례의 쿠데타가 성공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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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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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세계 최대 아편 공급국 굳혀…“생산량 더 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