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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올해는 다를 줄 알았는데’…각국 수십만 명 자가격리 속 크리스마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나는 소망을 품고 주를 찬송하리이다” “이제는 지쳤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미국 교회 신도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 예배를 취소한 목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울분을 토했다. 팬데믹 이전처럼 성탄 예배에 참석해 예수 탄생 축복을 기대하던 신도들에게 코로나19 재확산은 재앙으로 다가왔다. 이들은 “우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다시 강화되는 것에 환멸을 느낀다”며 “우리는 […]

[예멘] WFP “기금 바닥…예멘 식량지원 줄여야할 판”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건지시며 살리시는도다” 세계식량계획(WFP)이 기금 고갈로 예멘에 대한 식량 지원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WFP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어 자금 부족 여파로 내년 1월부터 예멘 주민 800만 명에 대한 식량 배급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WFP는 “식량 배급량이 줄면 더 많은 주민이 굶주림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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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