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중국] 中 거리전도자, ‘인터넷 규제’ 직면한 기독교인들에 도전

“우리로 담대하여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는 3월 1일부터 중국에서 종교적인 인터넷 게시물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시행된다. 이 규제로 인해 벌써 중국 기독교인들의 온라인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관측이 오가는 가운데, 중국의 한 거리전도자가 자신의 SNS에 “동요되지 말고 인터넷에 계속 게시물을 올리라”는 담대한 메시지를 남겼다. 작년 후난성 헝양시 거리에서 설교를 하다가 여섯 차례 이상 […]

[한국교회] 희년 맞아 군선교연합회 “제2의 군선교 부흥 전환점 기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리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군선교 부흥을 꿈꾸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MEAK는 14일 서울 중구에서 2022년 군종목사 파송 교단장 신년 하례회와 제92차 한국교회 군선교 정책 회의를 열고, […]

[북한] 북한 박해 순위 하락, 박해 감소 의미하는 것 아냐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국제오픈도어가 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WWL)’를 19일 발표했다. 세계 최악의 박해국이던 북한은 아프간 사태로 인해 20년 만에 2위를 기록했지만, 박해지수는 사상 최고인 96점으로 여전히 악질적 종교 박해국임이 드러났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의 철저하고 시스템적인 기독교 박해는 세계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혹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

[다음세대] 부산학생인권조례, 상임위 심사 보류…“사실상 폐기 수순” 전망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교권 추락과 학력 저하 등의 이유로 강하게 반대해온 부산시의회의 ‘부산학생인권조례안’이 20일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심사보류됐다. 부산시의회는 30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결과를 통해 “이 조례가 교원의 권리·의무와 연관이 돼 있고 찬반이 뚜렷해 다각적인 의견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판단에 따라 안건을 심사보류했다”고 밝했다.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1층 후문 […]

[리비아] 리비아 기독교인, 정부의 반기독 정책으로 새해도 박해 여전

“예수의 죽음을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리비아의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지속적인 반 기독교적인 조치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오픈도어 선교회가 최근 전했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기독교인들이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와 신년축하 행사를 금지시켰다. 이에 전국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몰수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역 경찰은 이를 압수하고 성탄 장식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폐쇄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