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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억류된 국민 6명…국제사회가 나서달라

“하나님이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등이 북한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우리 국민 6명의 송환을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목소리를 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25일 서울UN인권사무소에 전달했다. 지 의원의 청년정책자문단인 남북청년연합모임 유닛와이(Uni+Y)가 발신인인 이 서한은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수신인으로 한다. 유닛와이는 “이번 서한은 대북 주무부처인 현 통일부 장관과 외교부 […]

[한국교회] 구세군 1만1,000여 가정에 명절 나눔 키트 전달

“예수께서 축사하고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니라”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0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 아름다운 설 명절 나눔’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2 아름다운 설 명절 나눔’은 구세군이 주관하는 2022년 새해 첫 사회 공헌 활동으로 떡국 떡과 과일,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명절 나눔 키트를 사회복지시설과 구세군 지방본영을 통해 전국 각지의 1만1,000여 수혜가정에 전달함으로써 […]

[북한] 북한 ‘김정은주의’ 이행단계 밟나…간부들 ‘10년 업적’ 토론회

“교만한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집권 10년을 맞은 북한이 연초부터 고위 간부들을 모아 김 위원장을 띄우는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끈다. 조선중앙방송은 26일 “김정은 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25일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리일환 노동당 선전선동 비서,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한창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 김승찬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

[다음세대] 보호종료아동, 자립 힘든 이유…사회적 인식 변해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분깃이시라”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열여덟 이른 나이에 보호시설을 나와 홀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가리키는 말로, 아동보장권리원에 따르면 매년 전국 기준으로 2,500여 명의 보호종료아동이 사회로 나오고 있다. 자립수당 월 30만 원, 자립정착금 500만 원으로 거주공간을 구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22%는 생활비 부담이 큰 월세에, 21%는 숙박시설 혹은 임시 주거공간에 거주하고 있는 […]

[우간다] 우간다 무슬림 6명 전도한 기독교인 독살당해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느니라” 지난 12월 30일 우간다 동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 가정을 공격해 아버지를 살해한 후, 과부와 그녀의 16세 딸을 구타하여 딸이 척추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팔리사 지역의 올리모토교구의 카사시아 마을에 살고 있는 제니퍼 나키랴는 딸 올리바 아피오가 척추 부상으로 학교에 갈 수 없게 됐다며 관련 사건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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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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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