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5개월째 폭우 피해 계속되는 브라질…330여 명 사망·실종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브라질에서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브라질 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우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북동부 지역에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전국 27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시 인근 페트로폴리스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100여 명이 사망했고 130여 명이 실종된 […]
[한국교회] 한교총·한기총, 통합 한 걸음…기본합의서 채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한국교회 보수 연합기관 통합이 첫발을 내디뎠다. 18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기관 통합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 기본합의서에는 양 기관이 연합기관 완전 통합 목표를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과 함께 3대 기본원칙이 명시됐다. 3대 기본원칙은 상호존중, 공동 리더십, 플랫폼 기능이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위원장 소강석 목사와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
[북한] 북한 지방에선 ‘광명성절’보다 ‘정월대보름’ 중시, 그 이유는?
“자기 백성을 포로에서 돌이키실 때 기뻐하리로다” 북한 지방 주민들은 대체로 당국에서 ‘성대하게 치르라’는 김정일 생일(16일, 광명성절) 80주년이 아닌 정월대보름(15일)을 더 중하게 쇠는 분위기라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회령시에서 올해 정월대보름엔 무조건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먹겠다는 주민들이 예년보다 더 많았다”면서 “이렇게 해야 액운이 물러가고 일이 잘 풀리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장군님 […]
[다음세대] 16만 외국인 유학생 선교, 세계 바꿀 미래지향적 전략
“천하 만민 가운데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교수선교회가 15일 ‘캠퍼스 다문화(외국인 유학생) 선교전략’을 주제로 동계 캠퍼스 선교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국내 대학생, 기독교수, 캠퍼스 선교사 및 목사 등 50여 명이 참여해 다문화 선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사역의 중요한 경험들을 공유했다. 교수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유학생, 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를 포함해 18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외국인 […]
[Eng. Prayer] Usher in Gospel Revival in Africa through the ‘Jola Bible’
“You will be his witness to all people of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Feb.17.2022] The Korean Bible Society announced that they held a donation ceremony to send the ‘Jola Bible’ to Gambia with the support of Jeomchon Jeil Church(President: Rev. Kye Seong-in). At the donation ceremony held at the Bible Business Center of […]
[영국] 英 기독 의사, “성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가치 없다”는 판결에 불복
“크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싸우라” 영국의 한 기독교인 의사가 “젠더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는 판결을 뒤집기 위해 새로운 법적 도전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데이빗 멕커레스(David Mackereth) 박사는 지난 2018년, 정부 기관인 고용연금부(DWP) 내 복리후생 심사원으로 일할 당시 고객이 선택한 성별로 불러 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해고됐다. 당시 그는 수염 기른 덩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