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중남미] 중남미人 미국 밀입국, 밀항에 비극적 사고 잇따라

“거류민을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아이티 이민자 356명을 가득 실은 배가 미국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좌초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 배는 전날 낮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키라고의 한 고급 리조트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배에 타고 있던 이들 중에 158명이 헤엄쳐서 해변까지 왔고, 배 위에 남아있던 198명은 해안경비대 보트로 무사히 구조됐다. […]

[필리핀] 필리핀, 미성년자 성적 보호 강화…16세 미만 관계 시 ‘처벌’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필리핀이 미성년자를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관계 합의가 가능한 연령을 16세로 상향 조정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법안에 이날 서명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에서 법적으로 성관계 합의가 가능한 연령은 12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적은 나이에 합법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곳은 나이지리아로 만 […]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