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부차 학살’ 충격, 집단매장 조사 중
“주는 구원의 바위시라 주의 노가 불붙듯 하시겠나이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소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 증거들이 나오는 가운데 서방에서도 위성사진을 통해 집단 무덤 흔적 찾기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탐사보도 단체 벨링캣 등의 단체는 위성사진을 이용해 러시아인들이 점령한 지역에서 민간인 희생자를 집단으로 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확인하고 있다. […]
[한국교회] 40대 노숙인 학생들, 폭풍 속에서도 힘차게 날아오르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사장:임명희 목사, 이하 사길사)의 ‘알바트로스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40대 노숙인 3명이 초등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치고 학사모를 썼다. ‘알바트로스 장학사업’은 노숙인들과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길사는 중독이나 지적장애로 인해 학업을 포기한 사람들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각종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이어질 수 […]
[북한] 생명의 위협 무릅쓰고 십일조 전달한 北 기독교인
“환난 가운데서 기쁨으로 자신을 주께 드렸도다” 북한의 지하교회를 이끌고 있는 한 기독교인 여성이 오픈도어선교회로부터 받은 겨울 후원금의 일부를 십일조로 후원자들에게 건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오픈도어의 지역 대변인은 “북한 지하 기독교인들에게는 오픈도어 등 해외 기독교 자선단체들이 보내주는 재정적 지원이 거의 유일한 생존 수단이다. 이들은 굶주림이나 질병, 추운 날씨로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십일조를 따로 떼어 […]
[다음세대] 세계 23국 아직 개교 안해…한국 온라인 교육격차
“여호와의 교훈을 받는 자녀는 평안이 있으리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UNICEF)은 코로나19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어린이 약 4억 500만 명이 속해 있는 23개 국가에서 아직 학교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은 정말 배우고 있는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에 거의 1억 4,700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해야 할 직접 대면 […]
[Eng. Prayer] WHO calls for full decriminalisation of abortion
“To purify for himself a people that are his very own, eager to do what is good.” [Mar.17.2022] The 200-page “Abortion care guideline” was published on the 9th March(local time), calling for the complete decriminalisation of abortion worldwide. According to the Christian Post(CP), the new document describes abortion as “lifesaving care” and says that women […]
[스리랑카] 반정부 시위 격화, 비상사태에 통금 이어 SNS 차단
“여호와를 찾는 자는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가 반정부 시위에 맞서 비상사태와 통행금지령을 발동한 데 이어 소셜미디어(SNS)까지 차단했다. 스리랑카 언론과 외신은 글로벌 인터넷 감시단체인 넷블록스 등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내에서 SNS 플랫폼에 접근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넷블록스는 실시간 네트워크 데이터를 근거로 전국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왓츠앱,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대한 접근이 차단됐다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