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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엔, 지난해 바닷길로 유럽 향하다 희생된 이주민 3천77명 집계

“하나님이여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지난해 지중해와 대서양을 통해 유럽으로 향하다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이주민이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지난해 바닷길에서 숨지거나 실종된 이주민이 3천7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1천544명이었던 전년 대비 약 2배로 늘어난 것이다. 경로별로 지중해 중·서부에서 1천924명이, 북아프리카에서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는 대서양에서 1천15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샤비아 만투 […]

[미얀마] 미얀마 실향민 91만 명 넘어, 쿠데타 이후만 56만 명 발생

“산들이 떠날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미얀마의 국내 실향민 수가 지난 11일 기준, 5,500만 미얀마 인구의 1%(91만 명)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19일 발표한 미얀마 정례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전역의 남성, 여성 및 어린이 실향민이 91만 2,700명이며 지난해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집을 떠난 실향민이 56만 6,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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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