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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UMC 지도자 60명, 감리교 정체성 강조한 선언문 발표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미국연합감리회(UMC)가 동성애 문제로 분열에 직면한 가운데, 60명 이상의 신학자, 교수, 성직자들로 구성된 그룹이 감리교 운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신앙선언문에 서명했다. ‘단번에 주신 믿음: 한 웨슬리안 증인’(The Faith Once Delivered: A Wesleyan Witness)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은 최근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넥스트 메소디즘 서밋’(Next Methodism Summit)에서 나왔다. 유다서 1장 3절에서 […]

[한국교회]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주여 귀를 기울여 행하시고 지체하지 마옵소서” 올해로 6.25전쟁 72주년, 휴전 69주년을 맞아 이 땅에 다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치유하기 위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Gospel Unification Festival, GUF)이 오는 6월 25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복음통일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와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메노라 통일선교회, TMTC 등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왜곡된 한국 근대사를 기독교적 관점으로 기억하는 다윗세대를 […]

[북한] 2021 국제종교자유보고서…북한, 종교 활동 거의 불가능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은혜의 해를 전파하라” 미 국무부가 2일(현지시간) 북한이 종교의 자유를 계속 침해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거듭 제기했다. 지난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지목된 북한은 20년째 불명예를 안게 됐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간한 ‘2021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은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CPC)로 지정돼 왔다”며 “특히 북한 헌법은 외세 개입이나 국가·사회 질서를 해치는 데 종교가 활용되어선 […]

[다음세대] 국내 동성애자 청년 10명 중 1명이 ‘개신교인’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우리나라 동성애자 청년 10명 중 1명이 개신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46호’에 따르면, 동성애자 인권단체 ‘다움’이 최근 공개한 ‘2021 청년 동성애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 결과’에서 우리나라 동성애자 청년(만19-34세)의 종교에 대해 물어본 결과, ‘무교’라는 응답이 74%로 가장 많았고, 개신교는 10%였다. 불교와 가톨릭(천주교)은 각각 7%였다. 다움은 최근 […]

[태국]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에 태국서 대마사범 4천여 명 풀려난다

“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태국 정부가 가정집에서도 대마 재배를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대마 관련 범죄로 교도소에서 징역형을 받거나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4천 명가량이 석방될 예정이다. 5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방송 등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가정에서도 대마 재배가 허용되면서 대마 소지 등의 범죄로 수감 중인 이들이 같은 날 석방된다고 태국 법원이 전날 밝혔다. 소라윗 림파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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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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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