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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니 10대들 위험천만 ‘틱톡 챌린지’ 유행…트럭에 뛰어들어 사망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인도네시아 10대들이 소셜미디어(SNS) 유행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달리는 트럭을 간발의 차로 피하는 위험한 장난을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선 달리는 트럭 앞에 뛰어드는 ‘틱톡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최소 2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코코넛자카르타’는 지난 3일 땅그랑시에서 한 18세 소년이 […]

[한국교회] 열악한 사역 환경·생활고에 신음…군선교사 기로에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느니라” 군선교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민간 군선교사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활동하지만 뒷받침해 줄 기반이 없어 사역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도 위협받고 있다. 군선교사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교계와 군부대 등에 따르면 현재 군선교사들은 대대급, 여단급 부대 교회 등에서 전체 국군 장병 중 60% […]

[북한] 전통적 역할과 가치 거부하는 북한의 장마당 세대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일명 ‘장마당 세대’로 불리는 북한의 젊은 세대들이 북한 내부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외교관이었던 남편과 함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평양에 거주하며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촬영한 사진을 담아 지난해 ‘북한, 어느 곳과도 같지 않은 곳’(North Korea, like nowhere else)을 출간한 린지 밀러 씨는 북한 젊은이들로부터 작은 변화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미 […]

[다음세대] 3년 만에 돌아온 대학 축제와 수련회…학생들 설렌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3년 만의 축제인 만큼 맘껏 교제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코로나19로 멈췄던 대학 축제가 지난달 재개되면서 캠퍼스 선교 단체 소속 기독청년들도 오랜만에 대면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7일 숭실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 따르면 학생들은 지난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 학교 축제에서 ‘5월의 즉석사진관’을 운영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 한경직기념관 […]

[미국] 미국 신학자 경고, LGBT 이데올로기로 기독교인 일자리 잃을 것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노라” 신학자 앨버트 몰러가 급변하고 있는 LGBT 이데올로기 문화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등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될 때가 올 것을 경고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최근 보도했다.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서던 침례교 신학교의 총장을 맡고 있는 몰러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 야구팀 투수 5명이 기독교 신앙 때문에 LGBT 프라이드 모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