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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랍권 청년세대서 ‘무신론’ 번진다…복음 전파 기회 될까?

“내게로 돌아오라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아프리카미래학회(회장:장훈태)는 지난 17일 상반기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아프리카 사회와 종교’를 주제로 아프리카가 갖고 있는 특성을 살피고, 중동 이슬람권 청년 사이에 늘어나는 무신론 현상에 대해 나누며 선교적 변화를 전망했다. 먼저는 아랍어 사용 국가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무신론 현상에 대해 나눴다. 이바울 연구원(아신대 선교대학원)은 “2011년 아랍 혁명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랍 […]

[한국교회] 알코올 중독의 실질적 주치의는 가족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알코올) 중독자의 집에 가보라.” 미국의 설교자 DL 무디(1837-1899)가 남긴 말마따나 허대성(39) 전도사 남매는 그 지옥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허 전도사는 세 살 때 술에 취한 아버지가 울고 있는 자신을 거실 바닥에 내던진 기억이 생생하다. 동생 허빛나(37) 전도사는 “태어날 때부터 맞고 자라서 모든 사람이 이렇게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할 […]

[북한] 북, ‘6.25’ 맞아 반미 교양과 전쟁 의식 고취시키며 비난전 이어가

“동포를 원망하지 말고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북한 당국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반미 공동투쟁 월간’을 선포하고 청년들의 반미 교양과 전쟁 의식 고취에 주력하며 비난전에 나섰다. 함경북도 무산군의 한 소식통은 24일 “오늘 군 내 각 청년동맹조직에는 6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를 반미 공동투쟁 월간으로 선포하고 청년들의 반미 교양을 강화하라는 당국의 지시가 포치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 “반미 교양에서 […]

[다음세대] 예장합동총회 학생지도부, ‘SCE 전국 중고등부 부흥 전략 세미나’ 개최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청소년의 복음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이하 총회) 학생지도부(부장:박춘삼 목사)는 6월 13-15일 제주도 오리엔탈 호텔에서 ‘총회 SCE 전국 중고등부 부흥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회 산하 27개 노회, 59개 교회에서 102명의 목회자와 교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사역 환경이 코로나19로 여름 수련회조차 열 수 없는 위기 상황이었던 […]

[모로코] 모로코서 아프리카 이주민 2천 명 스페인령 월경하려다 5명 사망

“선행을 배우며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라”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스페인의 해외 영토 멜리야에서 24일(현지시간) 국경을 넘으려던 이주민 수십 명이 사상했다. 멜리야에 주재하는 스페인 정부 대변인은 이주민 약 2천 명이 멜리야에 들어오려고 시도했고 이중 130명이 월경했다 밝혔다고 AP · EFE 통신 등이 전했다. 이주민들은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국경으로 모여들기 시작해 2시간 동안 국경 검문소 출입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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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모나코(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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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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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