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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교외서 독립기념일 행진 도중 총격…5명 사망

“무죄한 피 흘리기에 신속한 길에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리라”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파크에서 기념 퍼레이드 도중 총격이 벌어져 5명이 사망했다고 하이랜드 파크시(市)가 밝혔다.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독립기념 퍼레이드가 시작된 지 10여 분 만에 총성이 울리자 수백 명의 참가자가 의자, 유모차, 담요 등을 내팽개치고 대피하기 시작했다. 목격자인 마일스 자렘스키는 CNN방송에 […]

[한국교회] 어떤 법적 보호도 못 받고 생명을 잃고 있는 태아들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리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한국로잔위원회가 미국에서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최근 현지 연방대법원이 뒤집은 것에 대한 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지난 24일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기로 결정함으로써 49년간 보장받았던 미국 여성의 낙태권이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며 “낙태의 인정 여부는 이제 […]

[북한] 김정은,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조직적 인권 유린에 도덕적·법적 책임 물어야

“통치자들아 포악과 겁탈을 버리고 정의를 행하라”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은 29일 공개한 연례 보고서 ‘올해의 박해자 2022’ 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이 단체는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종교 자유 정상 회의 2022’ 행사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

[다음세대] 신앙과 삶의 일치, 그것이 기독대안학교의 목표

“우리의 복음으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5만 명 정도 ‘학교 밖 청소년’이 생겨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공개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보면 3명 중 1명은 미인가 대안학교를 다니거나 해외 유학을 위해 학교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품을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 A 집사는 2년 […]

[인도] 원주민에 살해당한 미국 선교사 이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선한 싸움과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노라” 초교파 선교 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가 2018년 미전도종족 선교 도중 목숨을 잃은 미국인 선교사의 이름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청년 선교사 존 앨런 차우(John Allen Chau)는 인도의 노스 센티널 섬에 도착해 원주민을 전도하려다 이틀 뒤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당시 26세였다. VOM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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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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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