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목회자 67%, 이 시대 최고의 우상은 안락함이라고 답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이상이 안락함, 권력과 미래에 대한 보장, 돈과 타인의 인정을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우상이라고 답했다.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교회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에 대한 이 조사에서 목회자 3명 중 2명(67%)은 ‘안락함’을 꼽았으며, 이어 […]
[한국교회]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이재민, 교회가 도와야 할 때
“주는 도움과 건지시는 이시니 지체하지 마소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115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지난 8-9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물 폭탄’이나 다름없는 폭우가 연일 계속되면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서민들의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그러나 폭우가 중부지방에서 계속되며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던 일가족 3명이 고립되어 […]
[북한] 평양 대학생 10명 중 1명, 스마트폰 우회 프로그램 사용 성행
“모든 것이 가하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북한 평양의 대학생 약 10% 정도가 북한 당국이 설정한 스마트폰 보안 체제를 우회하는 프로그램 ‘가락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가락지는 평양 대학생 100명당 10명 정도가 사용하고, (강원도) 원산의 경우는 청년동맹원 100명 중 1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락지는 스마트폰에서 북한 당국이 불법으로 규정하는 외부 […]
[다음세대] 유학생 20만 명 시대…글로벌 영적 리더를 양성하라
“나 여호와가 너를 세워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라” “한국을 찾은 유학생은 대부분 해당 국가의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교를 통해 민간 외교관으로 양성하면 효과적인 무형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유학생 전문 사역자인 문성주 목사의 말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유학생 선교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유학생을 글로벌 영적지도자 내지는 민간 외교관으로 양성한다면 세계 […]
[파키스탄] 미국 종교자유위, 파키스탄 특별우려국 재지정 촉구
“여호와가 나와 함께 하시므로 박해자가 이기지 못하리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국무부에 “파키스탄을 ‘조직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가 발생하는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에서 소수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급증하면서 “극단주의를 비롯한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편협함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USCIRF는 기독교인들이 시아파 무슬림, 아마디야 무슬림, 힌두교인, 시크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