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스리랑카] 스리랑카의 위기는 성경의 원칙 세우는 기회…구국 전사의 고백

“지혜 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라” “스리랑카가 마주한 위기는 교회가 진리와 정의, 인간의 존엄과 같은 성경의 원칙들을 세워나가는 기회입니다.” 스리랑카 기독교복음주의연맹 갓프리 요가라자 사무총장의 일성이다. 내전부터 국가부도 사태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에 걸친 국가위기 상황을 몸소 겪은 그는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소명은 선지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며 “위기는 우리가 그 역할을 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

[한국교회] 한국교회 원로, 국가·교회 부흥 이끈다…삼겹줄로 섬길 것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 된 것을 힘써 지키라” “분열과 갈등 속에서 화해와 협력으로 복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회 전반에 정치·경제·세대 갈등의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연합을 통해 이 땅의 회복을 이끌자는 취지에서다.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대기원)는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출범했다. 창립예배에는 교계 지도자와 정재계 인사, 성도 등 300여 명이 […]

[북한] 3만 5천 탈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북한 복음화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 받았노라” 제3차 8.15광복 77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15일부터(현지시간) 휴스턴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5일간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대회에 참석한 탈북 신학생들이 각자의 간증을 전했다. 감신대, 침신대, 서울신대, 총신대, 장신대 등에서 총 13명의 탈북 신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오후 집회에서 간증을 전한 총신대 바울 전도사는 북한 정권이 젊은층에게 어떻게 김일성을 우상화하고 노동자의 […]

[다음세대]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위해 학부모들 앞장서 ‘6만4천 명 서명’

“경건하지 않은 것 버리고 자기 백성 되게 함이라”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 51개 단체는 주민조례발의안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나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 6만 4,367명이 동참한 서명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연대가 주민청구 조례안을 제출한 지 6개월 만이다. 자녀들의 교육 현장이 성적 타락의 산실이 되는 것에 반기를 든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이뤄낸 성과다. 올해로 시행 10년이 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인권을 […]

[이라크] 이라크 이슬람 성지 산사태로 최소 6명 매몰…4명 사망 확인

“찾아내기까지 다니며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이라크 내 이슬람 시아파 성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매몰됐다고 국영 INA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조 당국은 전날 밤 카르발라에 있는 ‘카타라트 알-이맘 알리 영묘’ 인근의 바위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6-8명의 성지 순례자가 매몰됐다고 밝혔다. 구조대 관계자는 “영묘 건물을 바위와 모래가 덮쳤다”며 “습도 등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바위가 무너져내린 […]

t-fang-vmSjBaMeK5I-unsplash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