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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아프리카 말라위 콜레라 창궐 128명 사망…백신 지원 요청

“여호와께서 병상에서 붙드시며 은혜를 베푸시리라”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가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 창궐로 128명이 숨진 데 따라 유엔에 더 많은 콜레라 백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라위에선 지난 3월 첫 콜레라 발병 이후 4천420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콜레라가 곧잘 발생하는 남부에서 중부, 북부 지방으로 급속히 번지면서 지난 8월 이후 감염자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 […]

[네팔] 네팔 서부 홍수·산사태 사망자 35명으로 늘어…20명 실종

“그가 높은 곳에서 나를 붙잡아 많은 물에서 건져내셨도다” 네팔 서부에서 발생한 홍수·산사태 관련 사망자의 수가 35명으로 늘어났다.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매체는 13일(현지시간) 재난 당국 통계 등을 인용해 지난 1주 동안 서부 카르날리주를 중심으로 홍수와 관련해 35명이 숨졌고 20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당국은 사망자 대부분은 산사태로 희생됐으며, 부상자도 23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카르날리 지역에는 1주일 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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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